엡 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나의버전: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진정한 구원을 얻은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어떠한 행위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2.하나님버전: 내가 주는 구원(영생)은 너무나 큰 것이기에 너희가 대가를 지불하고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란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선물로 준것인만큼 그 선물을 감사하게 생각하는것만으로도 나는 기쁘고 좋단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예전에는 하나님의 선물이 얼마나 큰지 잘 몰랐습니다 나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아이가 크는것을 보면서 제가한것이 별로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 밥을 먹이고 옷을 입히고 하는것은 제가 한것이지만 아이의 인성, 지성, 성장에 대한 모든것은 하나님이 하신것임을 보게 됩니다 
-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역할이 점점 작아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인정하는것은 저에게 그동안 힘든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이제는 쉽게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
- 어떤분이 공동체에서 ‘하나님버전’을 소개했더니 반응이 재미있었습니다 ‘감히 인간인 주제에 어떻게 하나님처럼 이야기 하느냐..’라고  제 의도는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것도 아니고 그 마음이 어떠하실까 궁금했을 뿐인데 말입니다  
- 'What would jesus do’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질문은 언뜻 굉장히 무거운 질문일수 있습니다 
- 성경을 보고 '지금 예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하실까?'라고 생각을 한다면 부담스럽지는 않을듯합니다 
- WWJD
4.말씀기도(시5)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