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나의버전:하나님은 바울로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바울에게 최고의 삶을 보여주신것입니다 육체의 모습이 있지만 자기자신을 위해서 사는것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깨닫게 하신것입니다 
2.하나님버전:나는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원한다 모든 사람으로 나의 사랑을 알게하고, 내가 너희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나 스스로를 낮추어 인간의 모습(예수그리스도)으로 너희에게 다가갔음을 알게 할것이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수동형)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신 이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로마병사라고 볼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죽음에서 부활케 하신것입니다
- 마찬가지로 나를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또한 부활의 영광을 경험하게 하실분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 예전에 저는 스스로 십자가에 나를 못박아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그런데 예수님도 하나님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는데 하찮은 내가 나 스스로 십자가에 달리는것은 미련하고 의미없는 짓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관점에서 보지 않으면 도저히 보이지 않는 이 비밀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 어제 선대인경제연구소 선대인소장이 동네도서관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가서 불량한 태도로 경청을 했습니다 
- 세계경제가 어떻게 되어지고 있고, 집값이 어떻게 될것이고, 아이들의 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며, 주식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것을 3시간 가까이 들었습니다 
- 평소에 관심이 없는 영역들이라서 대충들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의미가 있었던 내용은 아이들은 부모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인생이 달지지지 않는다 그 아이로 하고 싶은것을 하게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 내 인생을 내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아이 또한 내 소유라고 생각을 하며 마음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 아이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4.말씀기도(시138)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