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1.나의버전: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사람은 이미 영생을 얻은것입니다 심판에 대해서 염려할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이미 영원한 생명을 얻은것이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버전:심판이 공정할것같니? 아니면 불공정할것 같니? 심판이 두렵다면 다시 생각해봐라 너를 위해서 심판한다는것을 기억해라
너를 살리고 너를 위해서 세상을 심판하는것이지 너를 힘들게 하려고 심판을 하는것이 아니란다
예수를 너희를 위해서 보낸 나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심판또한 너희를 살리기 위한것임을 알게 될것이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심판이라는 단어의 뉘앙스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 ‘심판’이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는 약간 두려움, 무서움, 마지막, 징계, 응징, 보복.. 등의 단어가 먼저 였습니다 
- 그런데 최근에는 ‘심판’ 이라는 단어는 정의, 사랑, 따듯함, 공정함, 새로운 시작, 보상 등의 단어로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예수님을 심판자로 보내셨다는 것은 처음에 우리를 사랑하셔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보내셨던 것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 처음오실때는 사랑으로 생명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오시고 두번째 다시 오실때는 죽음을 주기 위해 오시는 분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 (어느분이 너무 많이 언급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 저희집에는 회초리가 하나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그것으로 때려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소리로 위협을 하곤했습니다 붕붕~~ 아이가 짓굳은 장난을 할때 “너 혼난다… 붕붕~~” 아이는 하던 장난을 멈추고 기겁을 하면서 도망을 칩니다 
- 하나님이 회초리를 보여주시면서 ‘조심해라..’라고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4.말씀기도(시10)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사오니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고아와 압제 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가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