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나의버전:하나님은 우리를 불러내어 거룩한 족속, 왕같은 제사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영혼이 흔들리지 않도록 견고하게 세워주셨습니다  잠시 어려움에 빠진다 하여도 타협하지 않도록 해주셨습니다
2.하나님버전:선한 생각과 삶으로 이 세상을 살아라 지금 여기는 잠시 스쳐가는 곳이고 이곳이 최종목적지가 아니란다 오해와 억울한 이를 당한다 할지라도 예수를 생각하고 인내하는 삶을 살아라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최근에 운동을 전혀 안하니까 쉽게 피곤해지고 근력이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 운동은 몸을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것처럼 영적인 운동도 매우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나님은 주기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두시고 그것을 헤쳐 나가는것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 제 마음은 오해가 있을때 세상적인 논리로 따지고, 고소하고, 창피를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은 크게 보고, 넓게 봐라 그것이 다 너와 네 이웃을 위한 길이란다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프레임으로 적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에 한분이 숟가락을 얹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받았고 이웃으로 부터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를 먼저 살펴본다면 좋겠습니다 ‘ 
- 놀라운 접근법인것 같습니다 말씀을 대할때 하나님으로 부터, 그리고 사람들로 부터 얼마나 넘치는 사랑을 받았는지를 먼저 생각하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것이 어렵지 않게 다가옵니다 
4.적용
- 하나님은 제 삶에 좋은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쉼없이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나눔을 가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거친말보다는 영적인 대화를 하게하십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멋진 찬양을 드리고 싶습니다 )
- 금요일 교제때 멀리 남양주에서 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를 깜짝놀라게 할만큼 일찍오신것입니다 그날은 정말 길게, 그리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사람의 존재로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셀모임에 주먹밥과, 마카롱을 준비해 갑니다 이것이 저의 사랑의 고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
5.말씀기도(시37)네 길을 여호와께 맡겨라. 그를 신뢰하면 그가 이루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