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은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십니다

 

바리새인도 잘 모르고 누룩도 잘 모르는데 말입니다

 

오늘 바리새인들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까

기적을 보고 싶고, 먹는것에 대한 염려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도 가끔 아니 자주 두려움이 엄습해 올때가 있습니다

맨처음에는 단순하게 생각하던 것을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일이 가지고 오는 염려와 불안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누룩의 효과였습니다

 

빵 반죽이 크지 않았는데

누룩을 넣고 다음날 보니까

완전히 부풀려져 있는 것을 보는 것처럼

 

제 삶이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는 그리스도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래서 넉넉히 이기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부분입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