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회에서 스스로 목사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이

자기가 낳은 자녀 세명을 때려서 죽게한 소식은 충격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잠언말씀을 그대로 적용했다고 합니다.

잠언 23: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래서 바울사도께서 40에 하나 감한 매를 맞았다 하여

아이를 39대를 때리고

금식기도 한다고 끼니를 굶겼다고 함니다.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일들이 성경을 인용해서 적용한다고 벌어지고 있으니

이런 무지하고 무식한 일에 통탄할 지경입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이단 종파들이 활게치고

엽기적인 일까지도 자행되는 현실을 막을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방향이 잘못되어 엉뚱한 곳에 온힘을 집중하여 온 가정이 다 망해버린 비참한 사건 앞에서

할 말을 다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