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의 일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모임의 강신제형제님을 그동안 형님으로 호칭해 왔습니다

저보다 훨씬 연배이시고

제가 형제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조금 어려워서

'큰 형님'이라고 호칭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교제가 끝나고

 

'앞으로는 형제라고 불러주세요.."

 

참 기분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형제"보다 좋은 단어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형제와 자매로 부르신 하나님은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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