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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에 시골에서 고구마를 가지고 왔습니다
고구마가 참 맛이 있습니다
현재 수분이나 당도가 가장 좋을 때라서
오늘 아침교제에 고구마를 조금 구워서 갔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는 고구마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고구마 맛이 더 좋았던 것은 함께하는 사람들이 더 좋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침이 저를 힘내게 합니다
어제는 장인어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병원에 오시느냐고 저희 회사근처에 오셔서
점심을 대접하고 차를 마시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복음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