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모임에서 마지막 강의를 합니다

 

랜디포시라는 카네기 멜론대의 교수께서 

췌장암으로 고생하다가 

마지막 강의를 준비하고 역사적인 강의를 하였습니다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항상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당모임에서는 강의를 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bbb에서도 당분간 강의는 없을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저에게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 앞이 그리 시원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믿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만들어 가실지..

이것은 분명 하나님의 역사의 한자락임을

 

내일 역삼모임에서 진행하는 강의는 저에게 있어서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Why에 대해서 나눌 예정입니다 

 

사고의 전환없이 인생의 전환은 없기에 

저는 이 단어에 저의 인생을 걸었다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Why"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