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아내와 뮤지컬을 보러 갔습니다

내용은 진부했으나 최고의 명작입니다 

레베카라는 제목이었는데

열연이었고

주연보다는 조연 연기자들의 연기가 발군이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이 식어지니까 극단의 이야기로 치닫는

지극히 세속적인 이야기의 전개였습니다

 

그런데

변함없는 사랑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묵상을 해봅니다

오늘 신명기 7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자유케 하는 사랑이었습니다

 

자유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