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시무식을 하고 현장업무를 나갔습니다.

 

오전에 산본을 보고 점심 먹고 의왕을 보면서 신입사원 윤승희씨에게 전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점심 먹고 문자가 왔습니다.

 

차장님 이동이 생겼으니 두 시까지 들어와서 자리 배치를 같이 합시다

 

갑자기 시간이 부족해졌습니다.

 

하지만 다음으로 미룰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하고 한 조로 나갈 날이 오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사영리를 챙겨와서 시간 쪼개서 내가지고 전도했습니다.

 

전도대상자가 영접했습니다.

 

종교가 없는 줄 알았는데 중학교 때 침례교회 수련회에 따라간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떠나지 말것을 권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더 되고 형제의 마음을 권면하셔서 양육으로 연결되기를 기도합니다.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