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를 파악하는 사람

 

요한복음 20 30-31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책을 직접 쓰시지 않았다

그리고 그분의 사역을 다 기록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분의 일생을 다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그분의 삶을 기록한 것도 그분을 직접 본 사람만이 기록한 것을 우리가 보고 있다

 

왜 이렇게 기록이 없을까?

수많을 일들이 있었을 터인데 예수님이 하신일들에 대한 기록이 참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 한 책은 많이 있는데 그분을 기록한 책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이 구절을 통해서 그 동안 궁금하게 생각하던 많은 일들이 해결이 되었다

이 책이 기록된 목적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분은 또한 우리의 그리스도이심을 알려주시기 위해서 쓰여졌다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목적으로 수많은 책들이 기록 될 수 있지만 이번에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이 주님이시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즉 성경을 보기만 해도, 성경의 저자가 진짜로 쓰고 싶었던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들이라는 사실을 쓰고 싶었던 것이다

성경을 읽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읽혀야 하는 것이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들이심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공부한다면 당연히 알게 되는 것이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할 때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할 것은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것을 알고자 한다면 그 핵심을 얻는 비결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대하게 되는 사람들에게 보너스를 하나더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생명을 얻는 것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에게는 생명을 선물로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구절이 모든 성경의 요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때 그분의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되심과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만나야 할 것은 성령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이 수많은 사실들을 기록하면서 우리에게 확신을 주려고 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하나님되심과 예수님의 하나님되심입니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참 재미있는 사실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는 것은 감격이고 감동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나라로 인정하고 그분의 의를 구하게 되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분의 의라고 하는 것은 참 감동입니다

왜냐하면 의라고 하는 단어는 영어로는 Righteousness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옳다는 뜻입니다

옳다는 것은 각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진정한 의는 그분이 이야기하는 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의를 생각해 봅니다 그분이 이야기하는 의에 대해서 묵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의 기준도 아닌 오직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어린양의 피로 사람이 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어린양의 피가 있을 때 한 개인이 의롭다 즉 옳다 인정함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의로움을 주시기 위해서 그분이 십자가에서 어린양의 피를 흘려주신 것입니다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의롭다 하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