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나의버전]
하나님은 하늘과 우리가 살고있는 모든곳에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그누구도 하나님으로부터 자기를 도망칠수 없으며 숨을수 없습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항상 너희를 주목하여 보고 있다 네가 눈을 돌려 나를 찾는다면 언제 어디서나 나를 만날것이다 
네 안에 있는 감정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네가 너와 항상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여라
[말씀기도]시137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왔습니다 가족들과 남산타워에 갔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전망대에서도 볼수 있는것이 하나도 보이지 았습니다 맑은 날은 인천앞바다, 개성 송악산까지 보인다고 하는데 어제는 서울시내도 보기 어려웠습니다  
비바람을 심하게 불어서 여유있게 걷는것도 힘들었습니다 오래간만에 갔던 남산길….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니 좋았습니다 내려오는길에 2천원짜리 옥수수를 사서 나눠먹으면서 너무 싸다 3천원은 받아도 될텐데 하면서 재미있게 걸었습니다 
‘나는 천지에 충만하다’ 잘 느끼지 못했고 경험하지 못했던 삶입니다 하나님은 천지에 충만하신데 그것을 모르고 내적감정에 연연해서 성령충만여부를 생각했었습니다 ‘성령님은 천지에 충만하십니다 즉 오늘도 성령충만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