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나의버전:예수님은 우리의 약함을 나무라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으셨지만 그분의 죄때문에 시험받은것은 아닙니다
2.하나님버전:너희를 위하여 보낸 예수를 통하여 너희는 긍휼함을 받을 것이다 너희의 모든 아픔과 죄에 대해서 그는 위로해주실 것이다 은혜의 보좌로 나아오기만 하면 된단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깊이 있게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예수님은 참 많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목자로, 인도자로, 포도나무로, 선생, 대제사장으로 ...
-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곁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면 삶은 변화가 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 2천년전에 오셨던 위대한 선지자, 통치자, 선생으로 인식이 되어진다면 현재의 나의 삶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시기에 지금도 살아계시다는 고백을 하는것 같습니다 
- 그분이 인간의 모습을 입고 오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 모습을 낮추신것이고 우리가 그분을 볼수있게 하신 사랑의 표현입니다 
4.적용(하나님사랑, 이웃사랑)
- 지금까지 하지 못하던 일을 최근에 자주합니다 (아내와 손잡고 마을 돌기)
- 그동안 아이때문에 쉽게 둘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어제는 이야기하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이것은 은혜입니다 
- 아주 사소해 보이는것조차도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되지 못함을 압니다 
5.말씀기도(시59)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