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2: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1.나의버전: 하나님은 에레미야에게 밭을 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문서를 항아리에 담으라고 하십니다 에레미야는  주님께 이렇게 고백합니다”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분이십니다 주님께는 불가능은 없습니다 .."
2.하나님마음(하나님버전):지금 보이는 현실은 곧 멸망하고 소망이 없어보이지만 나는 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이란다 절대로 이땅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나는 내가 세운 나의 백성으로 다시 돌아와 회복하게 할것이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풍전등화속에서(바벨론의 포위속에서) 에레미야에게 한가하게 밭을 사서 그 문서를 항아리라 담아두라고 하십니다 
- 소망이 없어보이는데 왜 땅을 사라고 하시는지 물으니까. 곧 거래가 일어날것이고 그 증거를 남겨두기 위해서이다 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키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과연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이 삶에서 우리 모두를 회복시키실것을 약속하십니다 
4.적용(하나님사랑, 이웃사랑)
-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경을 보고 그렇게 봤으면 좋겠다는 제안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라 붙습니다
-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봐왔던 방식이 아니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그런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험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지난 7-8년동안 교제하던 형제에게 하나님마음으로 성경을 보는것이 많이 힘들었는가 봅니다 교회모임에 집중하겠다고 하면서 떠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잘 적응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보자고 했습니다
- 각 사람에게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과 음성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가장 잘 들을수 있는 위치로 변경하는것은 지혜로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것으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5.말씀기도(시80)하나님,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받도록,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나타내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