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5:23,24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1.나의버전:형제와 화목하는것이 하나님앞에 예물을 드리는것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2.하나님버전:황소를 가지고 오는것보다 내가 무엇을 기뻐하는지를 안다면 너는 지금 네 자리에서 일어나 형제를 살필것이다 
3.하나님은 이 말씀을 어떻게 이루실까?
-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것은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것이라고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대를 사랑하거나 이해할수 있는 충분한 인자를 주셨음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와도 화해할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 정 힘들면 잠시 피할길을 주시기도 하십니다(절대로 감정으로 하지 말라고 며칠전부터 이야기 하셨습니다)
4.적용(하나님사랑, 이웃사랑)
- 지금까지 제 힘으로 해오던것이 몇개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아침교제였습니다
-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이어지는 아침교제가 항상 좋지만 가끔은 의무감이 앞설때가 있기도 했고 또한 그것이 자랑이 되기도 했습니다
- 아침에 저를 만나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한 분들이고 오늘의 저를 있도록 해주신 분들입니다 
- 저는 아침교제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10년넘게 해오다 보니가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일정하고 습관이 되었기에 저에게는 평범한 일이지만 상대방은 일주일에 한번이기 때문에 불규칙한 기상시간과 분주한 준비, 까다로운 동선 등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일이라는것을 가끔 잊곤합니다
- 제가 상대방의 신발을 신어보지 않고 판단할때는 그것은 좋은 예배가 될수 없고 좋은 교제가 될수 없음을 압니다 
- 하나님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교제의 장을 열어주실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5.말씀기도: 하나님께서 지속적이고 운동력있는 교제권을 허락하여주시고 기쁨으로 노래하게 하실것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