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향하여 성내고 분노에 가득차서 앞뒤를 분별하지 못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모든것을 다해결해주시기에 내일까지 가지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너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할게 
[말씀기도]시15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요즘 제가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저와 띠동갑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다 세대차이를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가끔 오해가 되기도 합니다 화가 날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내 사라지는것은 은혜가 더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참 큽니다
어제는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경공부세미나에 필요한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에서 60대 후반, 남자와 여자, 한국인과 중국인, 모태신앙인분과 처음 예수를 믿은분 등 다앙한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이 통하고 공감이 되어진것은 은혜였습니다 강의의 템포를 늦추고 서로가 많이 나누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참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용인대, 강남대, 명지대에 재학중이거나 취업을 한 중국지체들을 위한 성경공부세미나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함께 하는 형제들을 잘 세워놓으면 더 다양한 세대와 인종을 뛰어넘는 좋은 세미나가 될것이라는 소망이 생깁니다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그리고 다시 유대인에게로 이어졌던 하나님의 복음의 경로가 한국인에게서 중국인으로 그리고 다시 한국인으로 하나님은 복음의 물결을 새롭게 하실 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