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1.나의버전: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혜는 세상에서 성결함과 평안함 그리고 다른 사람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모든 일에 순전하고 긍휼한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는 마음이고 이것은 선한 열매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세상의 속임수와 완전히 다릅니다 
2.하나님버전:십자가를 어떻게 생각하니? 사람들은 무겁고 거추장스럽고 무서운것이라고 생각하지? 그런데 나에게 있어서는 나의 지혜이고 능력이었단다 세상이 생각할수 없고 감당할수 없는것이 나의 지혜였단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지혜는 때로 세상이 이해하지 못할수 있다 그리고 네가 힘들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 지혜로 너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살아날 것이다
3.말씀기도(시33):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4.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 어제 저는 굉장히 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침교제에서 강신제형제님께서 말씀해주신내용입니다 
- “앞으로는 강의보다는 일대일로 성경공부 방법을 가르쳐주면 훨씬 효율적이고 맞춤형이 될 것같은데 우리 사당bbb에는 몇분정도이러한 방식으로 전수가 가능할까요?”, “제가 생각할때는 최근에 오신 몇분 외에는 다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성경공부방법에 대해서 각자가 이해하고 하시는것들이 있으니까요.."
- 저는 이러한 순간을 너무나 오래기다렸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전파자가 되어질수 있다는것은 정말이지 가장 듣고 싶었던 일이었습니다 요한삼서 4절에 '나에게는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습니다'
- 저의 소망이고 기대였고 오랜시간의 꿈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성경공부를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가지고 풍성한 삶을 사는것이 저의 소망이었는데 그것을 눈앞에서 들으니까 너무나 좋았습니다 .
- 훌륭한 성경학자, 신학자에 의해서 정의내려지고 해석된 성경공부도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지만 자기 스스로 성경을 보는 기쁨이 있을때 결코 뒤로 물러서거나 좌절하지 않을것임을 압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