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에게 고민이 있습니다 

핸드폰을 3년전에 스마트폰이 처음 들어왔을대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3년동안 사용을하고 나니 느끼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세상이 참 편해졌습니다 

버스가 어디에 있는지도 확인하고 

어느길이 막히는지도 볼 수있고

듣고 싶은 설교도 마음대로 듣고

Game도 신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보고싶은 기사를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 채팅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었습니다 


제가 저만의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가장 기초적인 수준에서 사용하고 

나머지 시간을 생각하는 시간으로활용하기 위해서 

핸드폰을 2G로 가야하는것이아닌가 하는....


주님과 동행하는 시간을 가지려면 

세상과 멀어져야 하는 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안에 

새로운 생각들이 자꾸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