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은 기존 추석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못했고

성경도 잘 읽지 못했습니다

그저 그런 삶이었습니다

피곤하고 ....배부르고...

 

가족을 섬기는 시간이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아쉽고 .... 미안했습니다

 

앞으로잘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주셨으니

 잘 섬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더 빅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