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전 2: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나의버전]
우리는 사람을 속이거나 불순한 마음으로 하는것이 아닌것을 하나님이 확인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것은 사람의 환심을 사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버전]
바울의 마음을 내가 알고 있다
그의 중심에 내가 있기에 그는 항상 나를 기쁘게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는 나를 증거할때 내가 기뻐한다는 사실을 알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고 있다
그가 전하는 말은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전하라고 한 말이니 잘 듣고 그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삶]
어제 친구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의 가족들이 질병으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모든 가정이 다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한 친구는 3명이 동시에 아프니까 정말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삶 자체도 힘든데 하나님까지 모른다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이 더 잘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말씀기도]시편 114
- 바다도 산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 온땅이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