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자유시간(?) 이 생겼을 때    쉼도 가져야 하고....   가족끼리 시간도 보내야 하고...  모두들 바쁘셨겠지만...

수련회 프로그램이 어른 위주로 진행이 될 수 밖에 없는지라  어린 아이들이 많이 힘들고 지겨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 마침....  아이들에게 공차러 밖으로 가자고 몇 몇 형제님들께서 아이들을 배려(?)하시는 모습에 감동되어...

저도 따라 나서서  잠깐이지만....   아이들의 모습을 몇 컷 담아봤습니다....

BBB 에 더 많은 지체들이 모이고.... 아이들도 더 많아져서....  

수련회 때...  아이들을 위한 배려와 프로그램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생기고....  기도제목이 되었습니다..

( 어른들이야.... 말씀듣고 찬양부르며 은혜받으시겠지만요...  ㅎㅎ )

 

1.  숙소에서 담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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