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져 가는 결단 (역대하 24:1-14)
2009.12.02 10:38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져 가는 결단 (역대하 24:1-14)
1 요아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칠 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1 요아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칠 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3 여호야다가 왕으로 두 아내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4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중수할 뜻을 두고
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3 여호야다가 왕으로 두 아내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4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중수할 뜻을 두고
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해마다 너희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되 그 일을 빨리 하라 하였으나 레위 사람이 빨리 하지 아니한지라
6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불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레위 사람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6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불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레위 사람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법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7 이는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깨뜨리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을 바알들에게 드렸음이었더라
8 이에 왕이 명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밖에 두게 하고
9 유다와 예루살렘에 반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10 모든 방백과 백성들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진지라
11 언제든지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고 왕의 유사에게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7 이는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깨뜨리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을 바알들에게 드렸음이었더라
8 이에 왕이 명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밖에 두게 하고
9 유다와 예루살렘에 반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10 모든 방백과 백성들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진지라
11 언제든지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고 왕의 유사에게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속한 아전이 와서 그 궤를 쏟고 다시 그 처소에 갖다 두었더라 때때로 이렇게 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
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간역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중수하며
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간역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중수하며
또 철공장과 놋공장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13 공장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역사가 점점 진취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케 하니라
14 필역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의 앞으로 가져 온 고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13 공장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역사가 점점 진취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케 하니라
14 필역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의 앞으로 가져 온 고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 은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법막(6절) 법궤의 장막
*간역자(12절) 일꾼들을 감독하는 관리, 감독관
*간역자(12절) 일꾼들을 감독하는 관리, 감독관
*삶을 하나님께 바치라. 하나님은 그 삶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위대한 일을 하실 것이다. - D. L. 무디
할렐루야~세상에서 깨어지고 부서진 성전과 같은 나약한 자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몇칠 동안 제 게으름으로 말씀 나눔을 하지 못해 죄송스런 마음으로 은혜를 나누어 봅니다.
(손병철형제님~오늘도 건너 뛸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말씀은 나이 7살에 왕이 된 요아스가 장성하여 가정을 가지면서 훼파되고 무너진 하나님의 성전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성전 건축을 백성들의 자발적인 헌금을 통해 세워 나가는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요아스의 할머니인 악한 여인 아달랴와 그 아들들에 의해 성전이 파괴되고 성전의 성물이 바알을 섬기는데
사용되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의 악한 사단과 마귀들에 의해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 지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묵상하며 제 자신이 바로 그러한 모습 임을 돌아 보게 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드러나야 할 나의 모습 속에서 무너져있고 훼파되어
있는 나의 성전을 돌아봅니다. 사단은 지금도 교묘하게 하나님의 사람들..거룩한 성전으로 세워 져 가야 할
그리스도인을 향해 바알과 같은 세상을 섬기게하고 거룩한 성전으로 그 모습을 잃어 가게 하고 있습니다.
요아스 왕은 무너진 성전을 바라보며 그 성전을 세우기 위해 백성들의 자발적인 헌금을 통해 성전을
세워 나갑니다. 무너진 나를 세우고 바알을 섬기는 세상과 구별되기 위해 하나님은 저에게 자발적인
헌신과 결단을 요구하십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기쁨으로 자발적으로 헌금을 드렸듯..
내 안에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고 기쁨으로 세워 나가기 위해 하나님 앞에 작은 헌신을
드리기 원합니다. 부족하지만 매일 1시간 이상 기도하고 다음 달 1월 까지 성경1독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결단해 봅니다. 이 일을 통해 2010년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더 큰 은혜를 사모하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여~저의 작은 결단과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져 가는 은혜가 있게 하옵시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삶가운데서도 더 큰 은혜와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사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역사가 일어 나게 하옵서소..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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