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직해야 할 믿음 (역대하 16:1-14)
2009.11.18 10:24
끝까지 간직해야 할 믿음 (역대하 16:1-14)
1 아사 왕 삼십륙 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순종했다는 사실 때문에 교만해진다면, 그것은 몰락의 자리에 서는 지름길이다. - 존 비비어
1 아사 왕 삼십륙 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3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3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 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두어 성읍을 치되 이욘과
4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 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두어 성읍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을 쳤더니
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파하여 그 공역을 그친지라
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수운하여다가
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파하여 그 공역을 그친지라
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수운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7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7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 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 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때에 아사가
10 아사가 노하여 선견자를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 말에 크게 노하였음이며 그때에 아사가
또 몇 백성을 학대하였더라
11 아사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11 아사의 시종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 발이 병들어 심히 중하나 병이 있을 때에 저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13 아사가 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14 다윗 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13 아사가 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14 다윗 성에 자기를 위하여 파 두었던 묘실에 무리가 장사하되 그 시체를 법대로 만든 각양
향 재료를 가득히 채운 상에 두고 또 위하여 많이 분향하였더라
*순종했다는 사실 때문에 교만해진다면, 그것은 몰락의 자리에 서는 지름길이다. - 존 비비어
할렐루야~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개혁과 부흥의 주역인 아사 왕이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전심으로 의뢰하지 못하고
세상의 방법과 자기 생각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며 병들어 죽게 되는 내용입니다.
말씀을 통해 끝까지 하나님을 의뢰하지 못하고 세상의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어리석음으로
하나님의 책망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하는 모습 속에서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함 수많은 사람들이 전심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죄악과
하나님을 떠난 삶을 보면서 그 삶이 결코 싶지 않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 자신 스스로를 항상 돌아 보고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깨어 있는 최고의 삶은 말씀과 기도에 드려지는 삶이라 생각됩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혹 넘어지더라도 바로 일어서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세상에서 돌이키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말씀과 기도 가운데 항상 하나님을 붙잡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악의 자리에 나아가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을
구별할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시고 성령 가운데 인도하여 주옵서소.
항상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혹 넘어지더라도 벌떡 일어서서 하나님만을 바라 보게
하시고 순종과 겸손의 삶이 마지막 때 하나님 앞에 서기 까지 온전히 이루어
지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옵서소..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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