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 (역대하 15:1-7)
1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2 저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아사와 및 유다와 베냐민의 무리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찌라 너희가 만일 저를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저를 버리면 저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3 이스라엘에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율법도 없은 지가 이제 오래였으나
4 그 환난 때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가서 찾으매 저가 그들의 만난 바가 되셨나니
5 그때에 열국에 거한 모든 백성이 크게 요란하여 사람의 출입이 평안치 못하며
6 이 나라가 저 나라와 서로 치고 이 성읍이 저 성읍과 또한 그러하여 피차 상한 바 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이 모든 고난으로 요란케 하셨음이니라
7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니라

*하나님의 신(1절) 성령 하나님을 가리킴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공유하는 증거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다. - 해돈 로빈스
 
할렐루야~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돌아서고 찾는 삶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유다왕 아사와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스의 백만대군을 58만의 군사로
물리치고 돌아올때 하나님은 아사랴를 보내 아사와 유다 백성을 향해 환난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돌이키는 영혼을 축복하시며 그 나라를 강하게 하실 것을 약속의 말씀으로 주십니다.
 
저에게 주신 은혜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에게 세상의 그 어떤것도 이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나에게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나아갈때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실것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평안하고 문제가 없을 때가 아니라 환난의 때에 고난의 때에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만나 주시고 하늘의 상급으로 채워 주시는 분임을
찬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난과 어려움을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그 고난의 때가 하나님을
만나 깊은 은혜 가운데 들어 갈수 있는 기회 이기에 어떤 고난과 환경 속에서도 감사와 기대로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 지길 기도합니다.
 
혹 지금 고난과 환난 가운데 있는 형제들이계시면  하나님의 깊은 은혜가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평안을 빼앗기지 마라

어릴 적에 나는 자주 친구들과 야구를 즐겼다. 하루는 경기를 끝내고도 아직 초저녁이라 한 친구에게 좀
쉬면서 뭘 좀 먹자고 했다. 그러자 그가 무심코 대답했다. “미안하지만 병원에 가야 해.
화학 요법을 받아야 하거든.” “농담이지? 뭘 하러 가야 한다고?” “암이 발병한 게 이번이 두 번째야.
그래서 일주일에 세 번씩 화학 요법을 받아야 해.” 황당했다. 여태껏 함께 야구를 하면서도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니! 그는 늘 행복한 웃음을 짓고 다녔으며 믿음도 대단했다. 여느 사람 같았으면
그런 상황에서 신세를 한탄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을 신뢰했다. 무시무시한 병마와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도 그의 정신을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몇 년 후 암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 하나님은 그를 완전히 치유해 주셨다.
당장은 칠흑같이 어두워 보여도 성경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 영혼은 평안하다!”
이런 태도를 품어야 한다.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과 목적이 스며 있다.
우리가 믿음을 잃지 않는 한, 하나님이 대신 싸워 주신다. “두려워하지 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실 것이니 너희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 이제 그만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단하라!

「나를 응원하라」/ 조엘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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