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형제님께서  예전 카페에 올려 놓은 글 입니다

 

샬롬!
 
이상현 형제입니다.
 
늘 함께 하던 형제자매님들을 떠나 전주로 온지  어언 4개월이 넘었군요
 
자주 연락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만 하였을뿐 실천에 옮기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새해인사에 복 많이 받으시고
 
늦었지만 BTC1훈련을 마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전주모임에 매주 월요일 저녁 참석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부족하나마 열심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주모임은 양연미 순장님을 대표로 하여 자매님이 8명, 형제가 2명 모두 10명입니다.
 
모두들 올 한해 전도와 양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형제순에서는 제가 순장이 되어 섬기고 있으나 순모임이 더 부흥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주모임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직장의 믿음환경이 서울에서 보다 열악하여
 
매일 새벽을 깨워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말씀에 의지하여 
 
자신을 돌이켜 회개하고 성령충만함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연락드릴것을 말씀드리며
 
양호석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지체분들에게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넘치며 올 한 해도 주안에서 하나되어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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