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절대권력을 가진 왕이었다고 할지라고 그는 하나님을 뛰어 넘을 수 없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사소한 꿈 때문에 번민하여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바로 우리의 인생이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엄청난 재물을 가지고 있을 지라도 우리 인간은 이렇게 번빈할 수밖에는 없은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절대권력의 왕과 같이 꿈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알아내기 위해 번빈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느냐가 최대의 관심사가 됩니다.

 

그리고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하나님의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세상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은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 진리의 여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그분이 기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오늘도 담담히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올 한해 모든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 양육, 훈련에 집중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가 그런 하나님을 믿고 그 발걸음을 옮길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 절대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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