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목) 오늘의 QT : 두려움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백성(신명기 1:19~33)

 

장막안에서 늘어놓은 원망(19~28)

- 호렙산을 떠나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 산지에 이르노니 여호와 하나님이 올라가라 차지하라! 두려워 말라! 주저말라! 한즉 각지파 1명씩 정탐꾼 12명을 택하여 정탐하고서 하나님이 주신 땅이 좋더라. 그러나 올라가 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명령을 거역하여 원망하여 말하길 하나님이 우리를 미워하여 암리 족속에게 넘겨 멸하려 하려고 애굽에서 인도하였도다. 그 백성은 장대하고,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 높다고 하니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29~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무서워 말라! 두려워 말라! 너희보다 먼저 내가 먼저 가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해 모든 일을 행하셨다. 너희를 위해 싸우실 것이다.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아는 것 같이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믿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먼저 그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갈길을 인도하시는 자니라.

 

적용

1. 주심이 다 예비하고 계시니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자.

2. 주저말고, 두려워 하지 말라. 그것이 사탄이 방해하는 것이다.

3. 오직 말씀에 순종하여 선행하신 주님의 뒤만 따라 갈지라.

 

기도

세상적인 눈에 크게 보이고 높이 보이고 거대하게 보일 지라도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 담대하게 두려워 하지 않고 주저 하지 않고 즉시 온전히 순종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모습만을 바라보고 그저 순종하며 뒤를 따라 가게 하소서. 하나님이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계획하시고 운행하시는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주관자 이심을 믿고 나가 승리를 맛보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길을 가게하소서. 마귀의 헛 것에 현혹되어 허망한 것을 좇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겉은 오직 겉이요. 진실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씨나락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