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새순이 봄바람에 기지개를 펴는 계절입니다.

계절의 변화처럼 우리 자매님들의 영성에도 성숙을 향한

업데이트를 설치해야겠습니다.

 

3월23일부터 성경의 맥잡기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누군가 기독교는 공부하는 신앙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끊임없이 제시하시는 것도

"너는 힘써  여호와를 알라" 이지요.

 

순장님들이라면 한번쯤 이 세미나를 들었을것이고

순원들도 요즘엔 좋은 책이 얼마든지 있어 그렇게 생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설명하지 못하면 그것은 안다고 할 수 없다는군요. 

이번에는 정확히 성경을 통독하면서, 지도를 찾아가면서, 문화와 지리를 배워가면서,

공부하는 자세로 성경의 맥을 확실하게 짚어내도록 합시다.

 

여호와에 대한 풍성한 지식으로 더욱 부흥하는 우리모두를 꿈꾸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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