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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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죽음은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 2
배성연
1387   2012-01-31
오늘은 강영우박사에 대해 짧은 단상해봅니다. 작년 12월 말에 신문을 뒤적이다가 한 달 남짓 남은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강영우 박사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삶의 종착역에서 그동안 함께 했던 지인들에게 마지막 인사의 이메일을 보내며 삷을 ...  
105 김혜숙 자매님의 생일을 최고로 축하!! 5
박덕순
1379   2010-01-27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몇 살이라 '딱' 꼬집어 말해줄 수는 없지만 김혜숙 자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언제나 포근하게, 다가 가고 기댈 수 있는 사람. 이웃집 언니처럼, 어떤 말을 ...  
104 9월 17일 수경순장님 생일입니다 4
서경아
1378   2011-09-17
풍성한 가을에 태어나신 ~~ 순장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다. ♬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 ♪♪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103 인생의 하프타임 즈음에... 12
배성연
1377   2010-09-17
저는 인생의 하프타임 즈음에 와 있습니다. 얼마의 하프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그대들의 상상에 맡김) 그렇습니다. 인생의 하프타임 즈음을 먼저 알리는 것은 이 수 십년 묵은 몸이었습니다. 오늘은 추석 긴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쓸 돈도 필요하고 해...  
102 목동주부모임의 개원을 축복합니다.. 1 file
이기연
1365   2010-01-01
 
101 앗싸!!잘 태어났어요, 수경자매~~~ 23
박덕순
1363   2010-09-27
오늘은 우리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 수경자매님의 생일입니다. "수경자매, 그대의 생일을 감~~~축 드리옵니다~~~빰빠라빰, 빰!빰!빠~~~~" 제가 수경자매님을 쫌~~~아주 쫌~~알지요.^^ 우리들의 젊은 날은 거의 동고동락, 이심전심, 죽마고우,,, 아전인수(이...  
100 고요한 영성의 문주영자매님! 4
박덕순
1360   2010-05-15
오늘은 유난히 신록을 좋아하는 문주영자매님의 생일입니다. 돋아나는 새순 만큼 맑고 부드러운, 그러나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굳은 땅을 헤쳐 나온 강인한 주영 자매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짝짝짝!!!! ^^ 아스팔트 위로 삐꼼히 고개를 내민 여린 ...  
99 중년의 남편(유머)
박덕순
1334   2010-02-04
한 남편이 결혼 20년이 넘도록 지갑에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녔음.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음. “자기는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나는 힘들 때 마다 자기 사진을 꺼내 봐” 남편의 말에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음. “자기가 힘들 때...  
98 예기치 않는일들의 연속 6
박덕순
1308   2011-08-04
또 비가 올거 같은 날씨.....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물을 끓이며 노란 맥심커피 스틱을 찾는다. 커피메이커 사다놓고 또 왠 다방 커피냐고 눈 흘길 자매들 없으니 흐흐....자유다. 앗! 그런데 커피가 읎다. 가만....휴가 갈 때 여행가방에 넣어 뒀었...  
97 모임의 비타민, 혜숙자매의 생일을 축하!! 7
박덕순
1305   2011-01-17
싸랑하는 혜숙자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씨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뎁혀주는 사람, 오늘같은 강추위 날씨에는 더더욱 자매의 온정이 그립군요. 그런데 방학이라니....이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우...  
96 뜨겁게 사는 비결
박덕순
1300   2012-05-11
5월이 되니 마음이 들떠져서 말씀이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성경공부 위주의 순모임만 가지고서는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령충만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살고 싶죠. 스쳐가는 성령의 바람에도 온 몸으로 ...  
95 "예수가 죽었다카데..." (유머) 4
박덕순
1295   2011-02-11
 "어이, 예수가 죽었다카데~"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쯔쯔..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숨죽인 목소리로, "어이! 예수가 누꼬?" "모르제,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사이 바깥사...  
94 기도 한 턱!! 17
박덕순
1292   2010-09-17
순장모임 후 기도응답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수경자매가 한 턱 쏘았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러다가 국수로 유명한 "국수나무" 집을 갔다. 국수집이지만 메뉴가 다양하게(맛과 종류와 가격까지) 있는 퓨전 음식점이다. 자리에 앉자 마자 수경...  
93 여름휴가지에서 발견한 작은 것의 자유로움. 11
배성연
1287   2010-08-06
저에게 이번 여름 휴가는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해마다 동생네 식구들과 움직이는 부산함속에 왕성한 생명력과 가족들을 위한 힘들지만 즐거운 수고를 할 기회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동생들과 휴가날짜를 맟추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가족만 떠나는 악몽아닌 ...  
92 성연자매님 생일이래요~~~~ 10
박덕순
1286   2010-09-29
"하나님의 충성스런 사람" 배성연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9/30일) 제가요, 성연자매님 처음 만났을 때 세련된 용모와 우아한 그 에티켓에 기 안죽으려고 영적으로 꼬장꼬장 했더랬습니다. 작전 성공으로 성연자매님은 제 용모에서 엄청난 카리쑤마를 느...  
91 신천지 추수꾼에 대하여 1
이병헌
1275   2010-12-28
마지막 시대일수록 악한 사단 마귀가 교회를 대적하고,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케 하리라는 말씀 처럼 이 시대야말로 온갖 이단들이 성도들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거짓과 혼돈의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폐(眞幣)를 인식하는 교육을 철저하게 받...  
90 넘...웃겨서..... 11
박덕순
1272   2011-06-20
딸아이가 벌건 얼굴로 씩씩거리며 그날 상처받은 이야기를 와르르르~~~~쏟아내는데 "엄마, 어제 체육복차림으로 수영이랑 집에 오는데 뒤에서 어떤 오덕같이 생긴 남자애들이 뭐라 했는줄 알아?" ".....뭐라 했는데?" (빨리 말하고 네 방으로 들어가라...) "...  
89 안녕하세요? 해남에서 인사드려요^^ 7
현숙한여인
1268   2011-07-26
15일에 이사를 와서 정신없이 이사정리하구 여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분주했습니다. 방학의 연장이라 열심히 아이들은 이것 저것 놀구요..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앞 쪽에 작은 개울이 흘러요,,거기에 빨래터도 있어요. 아이들이 더울때면 그 곳에 가서 물놀이...  
88 귀염둥이 정옥자매의 생일 1
김혜숙
1267   2010-04-27
샬롬~~~~ 오늘은  우리 목동모임의 귀염둥이인 정옥자매의 생일입니다^^ 마니마니 축하하고 귀한 정옥자매의 앞날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언제나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다른사람들을 축복해주길 좋아하고 소국이 연상되어 붙여진 이름하여, "축복해주...  
87 밤 늦게 받은 전화 4
박덕순
1265   2011-03-22
밤 늦은 시간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부산으로 출장 간 남편의 전화였어요. 출장가면 의례히 물어오는 그의 소소한 질문들 "밥 먹었냐.... 뭐하고 먹었냐..... 애들은 뭐하냐.... 문 단속은 잘 했냐.... 오늘 밤도 잘 자라..." (얼마나 다정하게 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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