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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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어느 때나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요나난(박정자)
8229   2013-07-01
아침 시간에 나아오게 하소서 와서 무릎 꿇고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기도는 종일(終日)하나님과 걷게 하는 순례자(巡禮者)인 그리스도인의 지팡이임을 알게 하소서 정오(正午)에도 만세(晩歲)반석(盤石)이 되시는 주 안에서 쉬며 기도하게 하소서 하루의 더운...  
125 신천지가 모임에 찾아온 이유 3
박덕순
6663   2010-12-27
요즘 이단의 세력은 무섭습니다. 그들은 싸울 줄을 압니다. 그래서 무방비 상태의 무신자보다는 적당히 간이 벤 성도들을 즐겨 공격하죠. 싸울 줄을 알아 겁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겐 말씀의 논리가 있고, 통일성이 있고, 전하려는 심령 또한 어찌 ...  
124 커피 메이커 샀는데요 5
박덕순
5564   2011-01-17
 어제 거금 9만원을 주고 커피메이커를 샀습니다. 그동안 촌스럽게 자판기 커피만 마셔댄다고 알게 모르게 저를 우습게 여겼던 자매님들.... 흥!.....알짤 없습니다. 마침 남편의 순원이 인도네시아에서 고급스런 커피가루를 보내주어 향긋한 커피로 우아하게...  
123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3
김혜숙
4676   2012-01-09
몇일전이 저의 생일이였습니다 요즘 집을 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생일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는 저에게 생일날 아침 미역국대신으로 정성스레쓴 편지한통이 배달되었습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딸 경민이에게서 온것이였습니다 그편지를 읽고 얼마나 울었던지,,,,...  
122 어느 때나 기도(祈禱)하게 하소서 file
요나난(박정자)
3665   2013-08-01
 
121 이 가을에 띄운 한 통의 편지.... 3
배성연
2601   2010-10-23
얼마 전 모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중 "합창"을 다룬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며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고 지휘자 박칼린이라는 사람의 리더십에 집중했었고 많은 이야기들이 기사화됐었습니다. 유일하게 주말에 시청하는 몇 개 안되는...  
120 주님을 사랑해야 할 수많은 까닭 file
요나난(박정자)
2127   2013-11-01
 
119 그리아니하실지라도.. 5
배성연
2083   2010-10-10
새벽 미명 무렵, 집을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현선이 수시 2차 실기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며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에 어제 일찍 잠이 들어 눈 떠 보니 새벽 한 시였습니다. 모든 식구가 잠이 든 고즈넉한 새벽이었지만 마음이 분주했습니다. 오늘 필요한 ...  
118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 설레는 말 2
박덕순
1901   2010-10-21
찬 바람이 불더니 뼈마디가 욱신거리면서 뭔지모를 저조한 컨디션이 계속 되었다. 감기려니 했는데 오래 간다.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책을 읽어도 계속 같은 곳을 읽고 있다. 아...뭐지? 이 꺼지는 듯한 기분. 그런데 이제 몸이 갈 나이가 됐다고 한다. 하나...  
117 새해에는 이름에 걸맞는 사람으로. 6
배성연
1747   2012-01-17
새해에는 몇 가지 다짐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홈피를 안방처럼 드나들자" 라는 것이었는데 잘 안됩니다. 워낙 컴하고 친하지 않고 스마트이 손에 쥐어지자 간편한 맛에 스마트폰족이 돼 버려 진중이 앉아 노트북을 켜고 홈피에 글 올리기는 멀어...  
116 남편의 마음을 찍어 보여준 카메라. 1
배성연
1729   2011-08-22
이제는 고백해야 할 것 같습니다!!! 7월 초에 떠난 순장 리트릿에서 제가 아끼고 아끼던 카메라를 잃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기억력 장애까지 왔는지 펜션에서 떠나던 아침에 만지작 거리던 기억을 뒤로 그 뒤론 전혀 기억나지 않는 기억 상실증이 왔더랬습니다...  
115 텅빈 화분 4
이수경
1724   2011-02-26
너무 오래간만에 맛보는 따뜻함 때문에 요즘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따뜻한 봄 기운도 느끼고 주말에 맛있는 것도 해 먹을 겸 해서 모처럼 재래시장을 갔습니다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것 저것 한가득 사서 돌아오는 저의 마음은 충만함 ( ? ) 으로 가득 ...  
114 킬로만자로의 표범 4 1
박덕순
1693   2011-09-02
개강 후 첫 순장모임 지난학기에 함께 공부했던 바울의 로마서를 행여 잊었을까 대리뷰를 마치고 잠시 숨을 돌리려던 차...아찔한 현기증과 더불어 가빠진 호흡 그 전날도 어지러움증이 있어 몸 컨디션이 영 안 좋았는데 아직 회복이 되지 못한 모양이다. 그...  
113 눈먼 사랑을 위하여 1
박덕순
1665   2010-02-18
어디선가 오래된 사진 하나가 나왔다. 갓 돌이된 딸 아이를 안고 정원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내가 봐도 청순하고 예쁘다. (정말~~~임) 딸아이가 신기하 듯 말을 건넨다. "우와~ 엄마 이때는 참 날씬하고 예뻤네?^^" 그러게.....어찌 이리 됐을까? 우리집에...  
112 칭찬 릴레이 다섯번째~ 박덕순자매 20
배성연
1548   2010-10-04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한 전사를 보내셨습니다. (미달이 천사편에선 하나님이 깨달으라고 내려 보내셨음) 그 전사! 이제 막 지옥을 평정하고 돌아온 듯한, 세상 모든 죄악을 응징하고도 또 남은 사명으로 고뇌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처음 만나는 ,연약한 ,저를 ...  
111 mbti자료 올립니다 1 file
현숙한여인
1525   2010-05-25
 
110 물 위를 걷는 여자 1
박덕순
1517   2011-08-10
 지난 주말 휴가지에서 남편과 나눴던 말씀 묵상 중.... 남편은 물위를 걸었던 베드로를 보며 제 아픈 허리를 치유해주셨던 주님의 은혜가 생각난다고 했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그날의 감동을 떠올릴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수술하지 않고는 절대 나을 수 ...  
109 이사를 마치고,,, 7
김혜숙
1497   2012-03-14
그동안 나의 장막을 위해 기도해주신 자매님들에게 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집문제를 놓고 기도 했었습니다 그전에 살았던집은 너무나 살기가 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동네비둘기가 모두 우리집 창문가에 모여 항시 대기상태였구요~~~...  
108 춤추는 복음의 바다를 꿈꾸며 4
박덕순
1448   2012-01-03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다 내가 빚진 자라" 한 번도 복음에 대해 빚진 자라고 생각해 본 적...거의 없다. 아니 오히려 복음의 채권자로서 은혜 입은 것만 누린 채 살아왔다. 전자제품을 살 때 조차 나는 딱 잘라 일시불이다. ...  
107 칭찬 릴레이 시번째 ㅡ 차정아 15
이수경
1441   2010-09-18
차정아 자매님을 칭찬합니다 정아자매님은 그 선한눈매에서 보이듯이 마음이 아주곱고 따뜻한 자매입니다 남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쳐 버리는 적이없고 항상 같이 아파하고 도와주는 자매이지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섬기고 권면의 말도 잘 경청해서 듣는 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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