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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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의 사투리 유머.-기사에서 발췌. 10
배성연
1114   2010-09-18
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할머니와 옆에 있던 외국인과의 대화랍니다. 할머니: 왔데이~ 외국인: 먼데이! 할머니:버스데이! 외국인:해피버스데이!! 할머니:마을버스데이!  
45 칭찬 릴레이 시번째 ㅡ 차정아 15
이수경
1441   2010-09-18
차정아 자매님을 칭찬합니다 정아자매님은 그 선한눈매에서 보이듯이 마음이 아주곱고 따뜻한 자매입니다 남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쳐 버리는 적이없고 항상 같이 아파하고 도와주는 자매이지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섬기고 권면의 말도 잘 경청해서 듣는 지혜로...  
44 인생의 하프타임 즈음에... 12
배성연
1377   2010-09-17
저는 인생의 하프타임 즈음에 와 있습니다. 얼마의 하프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그대들의 상상에 맡김) 그렇습니다. 인생의 하프타임 즈음을 먼저 알리는 것은 이 수 십년 묵은 몸이었습니다. 오늘은 추석 긴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쓸 돈도 필요하고 해...  
43 칭찬 릴레이 - 두번째 12
문주영
1130   2010-09-17
에~~ 저는 이수경 자매님을 칭찬합니다. 수경자매님은요.. 항상 웃는 얼굴로 모임에 오는 자매님들을 맞이해 줍니다. 너무 높지도..너무 낮지도 않은 적당한 톤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반겨 줍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그냥 한 번으로 나올 수 없는 것이지요 ...  
42 기도 한 턱!! 17
박덕순
1292   2010-09-17
순장모임 후 기도응답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수경자매가 한 턱 쏘았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그러다가 국수로 유명한 "국수나무" 집을 갔다. 국수집이지만 메뉴가 다양하게(맛과 종류와 가격까지) 있는 퓨전 음식점이다. 자리에 앉자 마자 수경...  
41 칭찬릴레이- 첫번째 5
박덕순
1027   2010-09-14
"칭찬 릴레이의 완주를 소망하며 .......아멘!" 칭찬 릴레이 첫 주자 박덕순 자매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바라보는 대상은 목동주부모임의 귀염둥이 순장 "문주영자매님" 입니다. 주영자매님께 하실 말씀이 참 많다는 덕순 자매님,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  
40 하나님, 책임지셔야 해요.~~~ 8
박덕순
1020   2010-09-13
몇 일 비를 내리 붓더니 어느 새 하늘은 파란 저고리, 흰 고름으로 가을하늘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가시지 않을 늦더위의 여름 같더니 선선한 아침 바람 한줄기에 맥없이 뒤로 물러서는 모습입니다. 오늘로 에레미야 큐티가 끝나나 봅니다. 가슴을 오므렸다 ...  
39 비오는 아침 끄적끄적..... 4
박덕순
1145   2010-09-10
아침에 강돌이를 깨우려고 보니, 아이 눈에 눈물이 맺혀 있다. 또 꿈을 꾸나 보다. 살포시 아이를 흔들어 깨우니 닭똥같은 눈물을 주르륵 흘린다. "흑....아빠가 꿈 속에서 죽었어...흑흑...." 꿈인데 왜 나도 눈물이 나오는지.....그래서 '폭' 안아줬다. 내 ...  
38 business class의 감동과 비애. 7
배성연
1100   2010-09-08
저에게는 어려서부터 웬수가 있었습니다.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었습니다. 누구냐고요? 그렇습니다. 다름아닌 제 여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제 친구들과 놀라치면 졸졸 따라다녀 성가시게 한 눈에 가시였습니다. 따돌리고자 친구들과 동네 수 바퀴를 돌던 기억...  
37 "습관과 영적 성숙"workshop. 3
배성연
936   2010-09-08
2010년 9월 7일(화) 목동 주부 모임 workshop이 있었습니다. 이 경희 자매님인도로 진행된 나눔이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구체적 적용까지 세밀하게 인도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린 세 자녀때문에 시간이 많이 부족했을텐데 구체적 질문에서부터 책의 su...  
36 우리 아들은 키 크는 중~^^ 5
박덕순
1131   2010-08-23
딸아이와 아들녀석이 무슨 비밀이야기를 하는지 속삭속삭..... 그러나 천하에 입 가벼운 우리 산하소녀, 역시 근질근질한 입을 가만두질 못해 뽀로록 달려와 하는 말 “엄마 강산이 반 유진이 알지? 게가 강산이 좋아한데. 그래서 지금 강산이 급 흥분했어” ...  
35 이경희 자매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4
서경아
841   2010-08-18
8월 20일 이경희자매님의 생일이십니다 우리 모두 축하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원대한 뜻을 이뤄가시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딸로 주님의 사랑과 축복의 통로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34 할머니의 엽기행각(유머) 4
박덕순
900   2010-08-17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  
33 주일학교 여름수련회 마지막날 밤(유머) 8
박덕순
968   2010-08-17
마침내 기대하고 고대하던 캠프파이어 시간이 왔다. 목사님과 어린이들이 장작더미를 쌓아 놓고 주위에 둘러섰다. "엘리야의 기도" 라는 설교가 끝난 후 목사님은 믿음에 찬 목소리로 "오늘 이 밤,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주셨던 기도응답의 불을 내려 주십니...  
32 여름휴가지에서 발견한 작은 것의 자유로움. 11
배성연
1287   2010-08-06
저에게 이번 여름 휴가는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해마다 동생네 식구들과 움직이는 부산함속에 왕성한 생명력과 가족들을 위한 힘들지만 즐거운 수고를 할 기회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동생들과 휴가날짜를 맟추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가족만 떠나는 악몽아닌 ...  
31 보고 듣는 수준 2
박덕순
853   2010-08-05
어떤 선교사님이 중국 선교를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중국인들을 사랑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중국 사람들의 무례함과 오만함, 허풍 때문에 무척 힘들었다고 하네요. 중국이 미국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이유는 그들에게는 인문적 소양이 ...  
30 방학식, 그 뒷 이야기^^ 10
박덕순
1142   2010-07-14
작년 이 즈음에도 매미가 이리 울어댔나요? 여름이 올 듯 말 듯 하더니 벌써 무더위가 시작됐네요. 이제 우리 모두는 한 달 남짓 흩어져 현장 속에서 나의 믿음과 (경건의 베이직), 나의 인격과(자녀와의 부대낌) 신앙의 성숙을(불신자 가족들과의 만남) 가늠...  
29 장례식장에서(유머) 3
박덕순
1128   2010-07-09
인터넷상에서 퍼온 글입니다.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 바로 닉네임입니다. 이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식별도구로 쓰입니다. 누군가 호칭을 할 때도 닉네임을 부르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와 동호회도 마...  
28 그 예수님을 본 적이 있는데요
박덕순
930   2010-06-30
위클리프 선교회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오지에 선교사를 파송했습니다. 그 선교사는 언어에 대한 재능은 없었습니다. 2년간 있으면서도 말이 잘 되지 않아 선교부에서는 부적격자로 판정을 하곤 그를 본국으로 소환했습니다. 그 후임으로 언어에 능...  
27 이수경자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3
박덕순
1075   2010-06-22
오늘 "가나안의 지형과 기후" 에 대하여 이수경자매님께서 너무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우리는 차려놓은 밥상을 거저 받았습니다. 긴장되서리 앞뒤 분간이 안된다고 우리 수경자매님 울상지으며 말했지만 그것은 참으로 엄살이요, 꾀병이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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