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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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방학식, 그 뒷 이야기^^ 10
박덕순
1142   2010-07-14
작년 이 즈음에도 매미가 이리 울어댔나요? 여름이 올 듯 말 듯 하더니 벌써 무더위가 시작됐네요. 이제 우리 모두는 한 달 남짓 흩어져 현장 속에서 나의 믿음과 (경건의 베이직), 나의 인격과(자녀와의 부대낌) 신앙의 성숙을(불신자 가족들과의 만남) 가늠...  
65 똑같네 뭘~
박덕순
1140   2010-01-28
이 세상 어미로 살아가면서 자식 내려놓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이 또 있을까? 내려놓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모처럼 남편이 비싼 아이스크림(베스킨아이스크림)을 사왔다. 반갑고 들뜬 마음도 잠시, 우리는 치열한 숟가락 전쟁을 벌여야 했다. 치열...  
64 우리 아들은 키 크는 중~^^ 5
박덕순
1131   2010-08-23
딸아이와 아들녀석이 무슨 비밀이야기를 하는지 속삭속삭..... 그러나 천하에 입 가벼운 우리 산하소녀, 역시 근질근질한 입을 가만두질 못해 뽀로록 달려와 하는 말 “엄마 강산이 반 유진이 알지? 게가 강산이 좋아한데. 그래서 지금 강산이 급 흥분했어” ...  
63 칭찬 릴레이 - 두번째 12
문주영
1130   2010-09-17
에~~ 저는 이수경 자매님을 칭찬합니다. 수경자매님은요.. 항상 웃는 얼굴로 모임에 오는 자매님들을 맞이해 줍니다. 너무 높지도..너무 낮지도 않은 적당한 톤으로 아주 자연스럽게 반겨 줍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그냥 한 번으로 나올 수 없는 것이지요 ...  
62 장례식장에서(유머) 3
박덕순
1128   2010-07-09
인터넷상에서 퍼온 글입니다.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 바로 닉네임입니다. 이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식별도구로 쓰입니다. 누군가 호칭을 할 때도 닉네임을 부르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와 동호회도 마...  
61 7월16일, 목동주부모임에서는!!^^ 12
박덕순
1125   2013-07-17
목동주부모임 오늘로 방학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서로를 일깨우고, 격려하며, 함께 달려가준 모임의 자매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상반기를 돌아보며 모임을 통해 서로 받은 교훈과 은혜 그리고 감사들을 서로 나눴는데 나누면서 개인적으로 눈물이...  
60 2010년 12월 16일 "부지구 연합순장모임" 메세지 정리입니다. 4
배성연
1123   2010-12-17
1) 김희주대표님 메세지 summary.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  
59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의 사투리 유머.-기사에서 발췌. 10
배성연
1114   2010-09-18
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할머니와 옆에 있던 외국인과의 대화랍니다. 할머니: 왔데이~ 외국인: 먼데이! 할머니:버스데이! 외국인:해피버스데이!! 할머니:마을버스데이!  
58 아버님 장례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4
문주영
1109   2011-01-05
지난 주 목요일 오후 3시경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전날부터 말씀없이 눈을 감고 주무시기만 하셨던 아버님께서 주무시는 가운데 조용히 하나님품에 안기셨습니다. 가족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빨리 가신것에 좀 허무함이 있었지만 말기암 환자에게 보...  
57 칭찬 릴레이-김미경자매님 6
현숙한여인
1108   2010-11-24
사실 성이 김미경 자매님이신지 이미경 자매님이신지 잘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김미경 자매님에 대해 아는 것이 많다거나 많이 친숙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같은 교회에 다니며 만날 기회가 많아(주로 식당에서) 자매님에 대해 칭찬릴레이를 해 볼까 합니...  
56 그냥 사랑하기 3
박덕순
1107   2011-07-02
 최근 모처럼 착한 드라마 하나를 봤습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 라는 드라마에요. 다른 내용은 차치하고 치매어머니(윤여정씨)를 돌보는 바보아들(정보석씨)의 마음이 얼마나 예쁘고 따뜻한지 보는 사람의 눈물과 웃음을 다 빼냅니다. 잘생긴데다가 연기도...  
55 주영자매님의 아버님을 병문안 갔다오며 6
박덕순
1104   2010-11-06
오늘 주영자매의 시아버님 병 문안을 갔습니다. 몇년 전, 저희 시아버님도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어르신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 왔습니다. 병색이 완연한 아버님은 낯선 저의 부부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남편은 교회도 다니신다는 어르신께 "아버님, 외...  
54 business class의 감동과 비애. 7
배성연
1100   2010-09-08
저에게는 어려서부터 웬수가 있었습니다. 웬수도 그런 웬수가 없었습니다. 누구냐고요? 그렇습니다. 다름아닌 제 여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제 친구들과 놀라치면 졸졸 따라다녀 성가시게 한 눈에 가시였습니다. 따돌리고자 친구들과 동네 수 바퀴를 돌던 기억...  
53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 1
박덕순
1099   2010-04-09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1) 이 어령 교수 하나님, 당신의 제단에 꽃 한 송이 바친 적이 없으니 절 기억하지 못하실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잠든 깊은 밤에는 당신의 낮은 숨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너무 적적할 때 아주 가끔 당신 앞에 무릎을 꿇...  
52 팔불출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7
배성연
1090   2011-04-14
사랑하는 목동주부모임 자매님들! 개강과 더불어 새학기를 맞이하여 아그들 관리하랴, 남편 건사하랴, 제자의 삶을 살랴 얼마나 분주하셨습니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고요? 네~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아그들 키우는 일이라고 생...  
51 실종된 컴플렉스 5
박덕순
1089   2011-05-23
 학창시절, 오빠친구들이 집에 놀러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짖궂은 오빠친구 하나가 제 맨발을 보고는 "푸하하하!!!야!! 네 발은 왜이렇게 남자발처럼 생겼냐?" 세상에....여고생한테 남자발 같다니...저는 곧바로 독사같은 눈으로 그에게 칼창을 날려 ...  
50 결혼 전과 결혼 후 1
박덕순
1083   2010-06-01
결혼 전... ↓ 아래 방향으로 읽으시오! 남 : 아! 좋아좋아 ㅠ.ㅠ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당신, 내가 당신을 떠난다면 어떡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 마!! 여 : 나 사랑해? 남 : 당연하지! 죽을 때까지!! 여 : 당신, 바람 필 거야? 남 : ...  
49 목동 식구들 샬롬~~ 2
송성례
1079   2012-03-21
넘 활기찬 목동 식구들 분위기 보니 절로 웃음 감동 흐뭇~~~ 은혜 철철 .ㅋ 덕순언니 이사한곳 아파트 배경 사진좀 올려 봐요 왕~~ 궁금 자랑 무지 했잖어요 ? 아직 3월 인데 날씨가 춥네 따뜻한 봄이 얼 렁 와라 ~~~ 목동에서 따듯한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 주...  
48 이수경자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3
박덕순
1075   2010-06-22
오늘 "가나안의 지형과 기후" 에 대하여 이수경자매님께서 너무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우리는 차려놓은 밥상을 거저 받았습니다. 긴장되서리 앞뒤 분간이 안된다고 우리 수경자매님 울상지으며 말했지만 그것은 참으로 엄살이요, 꾀병이요, 심...  
47 "구하라 그러면 열릴것이요" 1
김세열
1073   2013-08-01
좀더 알아보고 가입해야 갰어요 현재 아무리해도 회원가입이 안되네요 개강하면 덕순 대표님의 강의 내용을 매주 올릴 예정입니다 회원가입은 기도로 돌파해야 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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