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번호
제목
글쓴이
66 복음을 전하고 나서 5
서경아
1010   2010-11-25
얼마전 "어떻게 성경도 안읽느냐" 순장님의 질타에 뜨끔하여 그날로 돌아와서 열왕기를 읽었습니다 말씀을 읽는 동안 우상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져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친정에 있는 우상들을 다 없애야 겠다는 용사같은 마음이 불끈 일었...  
65 칭찬 릴레이-김미경자매님 6
현숙한여인
1108   2010-11-24
사실 성이 김미경 자매님이신지 이미경 자매님이신지 잘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김미경 자매님에 대해 아는 것이 많다거나 많이 친숙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같은 교회에 다니며 만날 기회가 많아(주로 식당에서) 자매님에 대해 칭찬릴레이를 해 볼까 합니...  
64 소속이 있다는 것은. 6
배성연
959   2010-11-09
수시에 합격한 현선이는 불과 하루사이에 얼굴빛이 달라졌습니다. 수 년 만에 처음 보는 해맑은 표정에 어떠한 고민도 불평도 짜증도 없는 저 표정은 하나님이 처음 창조할 때 그 모습인 듯 합니다.^^ 말 소리도 얼마나 고분고분하고 톤은 또 얼마나 상냥한지 ...  
63 할렐루야! 모든 영광을 주님께! 4
배성연
1043   2010-11-08
할렐루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하는 목동 모임 자매님들의 기도로 현선이가 수시실기 우수자로 합격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의 선하심과 당신 자녀의 눈물과 작은 믿음이라도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  
62 주영자매님의 아버님을 병문안 갔다오며 6
박덕순
1104   2010-11-06
오늘 주영자매의 시아버님 병 문안을 갔습니다. 몇년 전, 저희 시아버님도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어르신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 왔습니다. 병색이 완연한 아버님은 낯선 저의 부부를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남편은 교회도 다니신다는 어르신께 "아버님, 외...  
61 화요모임 낙서 8
박덕순
1032   2010-10-27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화요일 아침,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잔 걱정이 일었습니다. 추워졌네....자매들 옷 따뜻하게 입고 나와야겠는걸... 경희자매님은 애들이랑 어떻게 오시려나? 혜숙자매는 많이 걸어야 하는데....춥겠군.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걱...  
60 이 가을에 띄운 한 통의 편지.... 3
배성연
2601   2010-10-23
얼마 전 모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중 "합창"을 다룬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보며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고 지휘자 박칼린이라는 사람의 리더십에 집중했었고 많은 이야기들이 기사화됐었습니다. 유일하게 주말에 시청하는 몇 개 안되는...  
59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 설레는 말 2
박덕순
1901   2010-10-21
찬 바람이 불더니 뼈마디가 욱신거리면서 뭔지모를 저조한 컨디션이 계속 되었다. 감기려니 했는데 오래 간다. 잠을 자도 개운치 않고 책을 읽어도 계속 같은 곳을 읽고 있다. 아...뭐지? 이 꺼지는 듯한 기분. 그런데 이제 몸이 갈 나이가 됐다고 한다. 하나...  
58 하나님의 7일간의 침묵. 1
배성연
1241   2010-10-13
요즘 창세기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죄악이 관영하여 이제는 도저히 눈 뜨고 보지 못 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할 것은 그 심판이 세상 죄악 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세상 사람들, 즉...  
57 기쁜 날, 좋은 날!!!(서경아자매님의 생일) 9
박덕순
1222   2010-10-12
우와~~ 오늘은 목동주부모임의 얼짱 "서경아 자매님"의 생일이에요. 축하합니다!!!! 빰빠라빰 빰.빰.빠~~~♪♩ 저는 경아자매님 곁에 있으면 언제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처럼 시원한 기분이 느껴지곤 해요.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자매님이지요. 친절하고, 상...  
56 그리아니하실지라도.. 5
배성연
2083   2010-10-10
새벽 미명 무렵, 집을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현선이 수시 2차 실기 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며칠을 제대로 자지 못한 탓에 어제 일찍 잠이 들어 눈 떠 보니 새벽 한 시였습니다. 모든 식구가 잠이 든 고즈넉한 새벽이었지만 마음이 분주했습니다. 오늘 필요한 ...  
55 우연한 만남의 반가움... 8
배성연
1203   2010-10-09
내일은 결혼식에 갈 일이 있어 옷이 필요했습니다. 평소 편한 케주얼을 즐겨 입다보니 옷장을 열어 제껴도 온전한 정장 한 벌 눈 씻고 찾기 힘듭니다. 뭘 입어도 뽀다구가 난다는 평소 남편 말에 속아 지갑을 안 열까도 했습니다. 울 남편의 저의는 우리집 가...  
54 칭찬릴레이-여섯번째 "이경희자매님" 6
박덕순
1168   2010-10-07
감사~~ 에너지 넘치는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제게 바톤을 또 넘기셨네요. 누군가를 생각하며 그 사람의 장점을 찾는 것은 참 즐겁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얘기하는데 왜 말하는 우리가 즐거운지 모르겠어요.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분...  
53 칭찬릴레이-박덕순 자매의 두번째이야기(우리 쑨장님!) 9
문주영
1211   2010-10-07
목동주부모임의 대표인 박덕순 순장님은 참 온유한 사람이다. 섬세하면서도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예리하다. 보통 사람들은 상대의 단점이 먼저 보이고 또, 단점을 보게 되는데.. 사람을 볼 때 장점이 먼저 보인다고 한다. 그러면서 각자의 장점들을 가르쳐 준...  
52 칭찬 릴레이 다섯번째~ 박덕순자매 20
배성연
1548   2010-10-04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한 전사를 보내셨습니다. (미달이 천사편에선 하나님이 깨달으라고 내려 보내셨음) 그 전사! 이제 막 지옥을 평정하고 돌아온 듯한, 세상 모든 죄악을 응징하고도 또 남은 사명으로 고뇌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처음 만나는 ,연약한 ,저를 ...  
51 초점 맞추는 사람이 종이를 태운다. 9
박덕순
1147   2010-10-03
예배 드리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목동 오거리에 있는 청국장집 "옥천집"에 갔다. 그 집에 가면 무얼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먹을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냥 청국장이다. 그야말로 강요된 청국장 집이다. 인테리어 역시 촌스럽기가 이루 말할 수...  
50 칭찬릴레이 다섯번째 : 배성연자매 15
김혜숙
1202   2010-09-29
밤마실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가게앞에 놓여있는 소국들에게 눈길이 머물렀습니다 발을 멈추고 화분속에 예쁘게 앉아있는 소국들을 보며 한여인이 떠올랐습니다 이가을에 어울리는 꽃 소국을 바라보며 그녀를 떠올린것은,,,, 소국과 많이 닯은 그녀이기도 하고...  
49 성연자매님 생일이래요~~~~ 10
박덕순
1286   2010-09-29
"하나님의 충성스런 사람" 배성연자매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9/30일) 제가요, 성연자매님 처음 만났을 때 세련된 용모와 우아한 그 에티켓에 기 안죽으려고 영적으로 꼬장꼬장 했더랬습니다. 작전 성공으로 성연자매님은 제 용모에서 엄청난 카리쑤마를 느...  
48 칭찬릴레이 네번째- 혜숙자매님 12
차정아
1225   2010-09-28
자매님을 처음 훈련원에서 보았을때, 거침없는 유머와 리더쉽으로 엄청 웃겼더랬습니다. 또한 세련미물씬 풍기는 정장차림(?)과 다가가기 어려운(?) 미모로 쪼께 깨갱 했더랬습니다 . 근디.....목동모임으로 온후, 자매님을 향한 저의 예상이 무참히 깨져 버렸...  
47 앗싸!!잘 태어났어요, 수경자매~~~ 23
박덕순
1363   2010-09-27
오늘은 우리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 수경자매님의 생일입니다. "수경자매, 그대의 생일을 감~~~축 드리옵니다~~~빰빠라빰, 빰!빰!빠~~~~" 제가 수경자매님을 쫌~~~아주 쫌~~알지요.^^ 우리들의 젊은 날은 거의 동고동락, 이심전심, 죽마고우,,, 아전인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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