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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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밤 늦게 받은 전화 4
박덕순
1265   2011-03-22
밤 늦은 시간에 울리는 전화벨 소리 부산으로 출장 간 남편의 전화였어요. 출장가면 의례히 물어오는 그의 소소한 질문들 "밥 먹었냐.... 뭐하고 먹었냐..... 애들은 뭐하냐.... 문 단속은 잘 했냐.... 오늘 밤도 잘 자라..." (얼마나 다정하게 말하는지......  
85 텅빈 화분 4
이수경
1724   2011-02-26
너무 오래간만에 맛보는 따뜻함 때문에 요즘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따뜻한 봄 기운도 느끼고 주말에 맛있는 것도 해 먹을 겸 해서 모처럼 재래시장을 갔습니다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것 저것 한가득 사서 돌아오는 저의 마음은 충만함 ( ? ) 으로 가득 ...  
84 나 누구게? 1
송성례
945   2011-02-16
언니 홈피 오랜만에 올라왔다가 아직 설거지도 안하구~ 넘 웃기고 재미난 글들이 많아 컴푸터를 로그 아웃 할수 없네 역시 목동 홈피는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매체 따끈따끈한 정보와 자매님들의 삶의 공유가 아름답도다~~~ 아이 부럽당 ~~ 울; 홈피는 언제 탄...  
83 "예수가 죽었다카데..." (유머) 4
박덕순
1295   2011-02-11
 "어이, 예수가 죽었다카데~"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쯔쯔..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숨죽인 목소리로, "어이! 예수가 누꼬?" "모르제,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사이 바깥사...  
82 한국인의 급한 성격 4
박덕순
1160   2011-01-28
1.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81 맹구와 꼬불산 (유머) 6
박덕순
1164   2011-01-25
맹구가 꼬불꼬불하기로 유명한 꼬불산 정상을 자동차로 올라가기 위해 막 출발하려고 하였다. 그때 꼬불산 관리인이 하는 말, "저기요! 꼬불산에 올라가려면 정상까지 차를 후진해 가는게 좋을 겁니다. 정상에 가면 차 돌릴 공간이 없거든요." 맹구는 관리인...  
80 우리의 리더 덕순 순장님의 탄신일^^ 2
김혜숙
1143   2011-01-19
 기쁜날,,,짝짝 좋은날,,,짝짝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덕순 순장님의 생일입니다 우리에게 영적인 양식을 공급해주며 늘 기도로 우리의 안위를 살펴주는 우리의 위대한 순장님!!!(넘 오버인가??) 방학이 생일이라고 한숨쉬던 덕순순장님~...  
79 커피 메이커 샀는데요 5
박덕순
5564   2011-01-17
 어제 거금 9만원을 주고 커피메이커를 샀습니다. 그동안 촌스럽게 자판기 커피만 마셔댄다고 알게 모르게 저를 우습게 여겼던 자매님들.... 흥!.....알짤 없습니다. 마침 남편의 순원이 인도네시아에서 고급스런 커피가루를 보내주어 향긋한 커피로 우아하게...  
78 모임의 비타민, 혜숙자매의 생일을 축하!! 7
박덕순
1305   2011-01-17
싸랑하는 혜숙자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씨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뎁혀주는 사람, 오늘같은 강추위 날씨에는 더더욱 자매의 온정이 그립군요. 그런데 방학이라니....이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우...  
77 약속이 성취되려면 5
박덕순
911   2011-01-10
 모처럼 시골에 다녀왔어요. 시골에 가면 우리 애들 참 좋아하는 게 있는데 원없이 TV를 본다는 거에요. 집에 텔레비전이 없다보니 꼭 그런데 가서 빈티를 내고 오네요.^^ 덕분에 인류의 재앙을 그린 영화 "투모로우"를 봤는데 지구에 다시 빙하기가 찾아오...  
76 아버님 장례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4
문주영
1109   2011-01-05
지난 주 목요일 오후 3시경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전날부터 말씀없이 눈을 감고 주무시기만 하셨던 아버님께서 주무시는 가운데 조용히 하나님품에 안기셨습니다. 가족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 빨리 가신것에 좀 허무함이 있었지만 말기암 환자에게 보...  
75 신천지 추수꾼에 대하여 1
이병헌
1275   2010-12-28
마지막 시대일수록 악한 사단 마귀가 교회를 대적하고,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케 하리라는 말씀 처럼 이 시대야말로 온갖 이단들이 성도들을 넘어뜨리려고 하는 거짓과 혼돈의 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폐(眞幣)를 인식하는 교육을 철저하게 받...  
74 신천지가 모임에 찾아온 이유 3
박덕순
6663   2010-12-27
요즘 이단의 세력은 무섭습니다. 그들은 싸울 줄을 압니다. 그래서 무방비 상태의 무신자보다는 적당히 간이 벤 성도들을 즐겨 공격하죠. 싸울 줄을 알아 겁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들에겐 말씀의 논리가 있고, 통일성이 있고, 전하려는 심령 또한 어찌 ...  
73 그녀들의 즐거운 방학식 5
이수경
1041   2010-12-22
날씨도 우리의 들뜬 마음을 아는지 포근하다 들어오는 자매님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 눈이 부신다 ( 일년에 두번만 볼 수있는 표정임 ) 성연자매님의 탁월한 인도로 우리는 풍성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자매들의 공통된 감사는 덕순 자매님의 맥 잡기 ...  
72 어느 쇼핑몰에서 울린 크리스마스 찬양 (퍼온글) 5 9
현숙한여인
1171   2010-12-22
감동적인 것 같아 퍼왔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담대함과 자유함이 부럽기도 하구요 저도 함께 하고 싶네요^^ 온 세상이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성탄이 되길 기도합니다 뜻 깊은 크리스마스 되세요^^ 클릭해보세요 http://www.youtube.com...  
71 2010년 12월 16일 "부지구 연합순장모임" 메세지 정리입니다. 4
배성연
1123   2010-12-17
1) 김희주대표님 메세지 summary.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  
70 코피터지게 공부하는 목동의 아줌마들 8
박덕순
1212   2010-12-07
"지난 주 예레미야서 읽어보라 부탁드렸는데 읽으셨나요?" (이상타....자신감 있는 저 눈빛들은 뭥미?) "혹시 읽어보신 분, 두 손 번쩍 들어 보실래요?" ....와우....한 명, 두 명, 세 명...네...네 명...그리고 다섯~~ 하려다 말았다. 폭발적인 반응이다. 혹...  
69 출제자의 의도
박덕순
1073   2010-12-02
오늘 아들녀석의 시험이 끝났습니다. 둘째라 그런지 큰 딸 보다는 확실히 손이 더 많이 가는 아이입니다. 남편은 이런 저를 늘 못마땅해 하죠. 진정 사랑한다면 강하게 키우라며.... 그러게요....내년이면 저 철딱서니 없는 녀석도 중학생. 그래서 요번 시험 ...  
68 기도제목 1
이미경
969   2010-11-29
안녕하세요. 제가 아이들 문제때문에 너무힘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저희 순장님이 부분적으로 말씀하시겠지만 이번주에는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얼굴에 온통 알레르기랑 습진으로 번져서 화장을 않하면 눈 뜨고 볼수가 없습니다.. 우리...  
67 감사합니다 5
비젼
1058   2010-11-28
제가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이 정말 아닌데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 아이들이 제가 글(댓글)을 읽으면서 너무 웃으니까 우리아이들이 도대체 뭐가그렇게 웃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경희 자매님은 교회에서 정말 자주뵙는데 친해질 계기가 없어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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