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번호
제목
글쓴이
106 새해가 밝았어요~~~ 7
김혜숙
865   2012-01-02
2012년 새해가 밝았네요 항상 뜨는 해일뿐이라는 생각이 아침 바쁜 출근시간에 문득 들더군요 하지만,,,, 항상뜨는 해지만 새롭게 출발한다는 생각이 가슴설레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새해계획도 못나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밤에 아이들과 오붓한 시...  
105 잘 지내시죠? 8
현숙한여인
884   2011-11-09
11월인데도 이곳은 아직 추위가 오지 않은 듯 해요.. 서울도 그런가요? 궁금해요 해남이라 따뜻한가 싶어 인터넷 날씨를 검색해 보았네요..3도 정도 날 뿐인데.. 마음만 먹으면 두륜산이라는 큰 산에 가서 자연스럽게 삼림욕도 즐기고 단풍도 구경하며 계절을 ...  
104 화요모임 끝나고
박덕순
854   2011-10-25
BTC3 훈련 받을 때 간사님이 이런 말을 했다. "순장은 순원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까요?" "................." "생명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전부를 주셨듯이 우리도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순모임때 주영자매로부터 뜻밖의 말을 들었다. "순장님...  
103 9월 17일 수경순장님 생일입니다 4
서경아
1378   2011-09-17
풍성한 가을에 태어나신 ~~ 순장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다. ♬ 축복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 ♪♪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102 킬로만자로의 표범 4 1
박덕순
1693   2011-09-02
개강 후 첫 순장모임 지난학기에 함께 공부했던 바울의 로마서를 행여 잊었을까 대리뷰를 마치고 잠시 숨을 돌리려던 차...아찔한 현기증과 더불어 가빠진 호흡 그 전날도 어지러움증이 있어 몸 컨디션이 영 안 좋았는데 아직 회복이 되지 못한 모양이다. 그...  
101 남편의 마음을 찍어 보여준 카메라. 1
배성연
1729   2011-08-22
이제는 고백해야 할 것 같습니다!!! 7월 초에 떠난 순장 리트릿에서 제가 아끼고 아끼던 카메라를 잃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기억력 장애까지 왔는지 펜션에서 떠나던 아침에 만지작 거리던 기억을 뒤로 그 뒤론 전혀 기억나지 않는 기억 상실증이 왔더랬습니다...  
100 해남에서 온 소식 2 ^^ 1
현숙한여인
1210   2011-08-11
지난 주일엔 이곳에 그 좋던 날씨가 다 어디가고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비바람 이 몰아쳤습니다. 덕분에 저는 상상도 못했던 일을 했구요.. 주방 앞 천정에서 물이 팍 쏟아지더라구요..그러더니 아이들이 "엄마 여기도 물이 있어"하는 겁니다. 아이들방 베란...  
99 물 위를 걷는 여자 1
박덕순
1517   2011-08-10
 지난 주말 휴가지에서 남편과 나눴던 말씀 묵상 중.... 남편은 물위를 걸었던 베드로를 보며 제 아픈 허리를 치유해주셨던 주님의 은혜가 생각난다고 했습니다. 저도 다시한번 그날의 감동을 떠올릴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수술하지 않고는 절대 나을 수 ...  
98 예기치 않는일들의 연속 6
박덕순
1308   2011-08-04
또 비가 올거 같은 날씨.....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는데.... 물을 끓이며 노란 맥심커피 스틱을 찾는다. 커피메이커 사다놓고 또 왠 다방 커피냐고 눈 흘길 자매들 없으니 흐흐....자유다. 앗! 그런데 커피가 읎다. 가만....휴가 갈 때 여행가방에 넣어 뒀었...  
97 기도제목 2
이미경
1022   2011-07-28
부모는 자식앞에서 정말 가장 힘든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기업으로 주신 자녀가 사랑스럽고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는데 저도 우리 아이도 억센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참으로 힘겹고 감사할 거리를 찾아야해 하면서 지친생각과 몸을 추수림...  
96 안녕하세요? 해남에서 인사드려요^^ 7
현숙한여인
1268   2011-07-26
15일에 이사를 와서 정신없이 이사정리하구 여기 생활에 적응?!하느라 분주했습니다. 방학의 연장이라 열심히 아이들은 이것 저것 놀구요.. 저희집은 아파트인데 앞 쪽에 작은 개울이 흘러요,,거기에 빨래터도 있어요. 아이들이 더울때면 그 곳에 가서 물놀이...  
95 역시 최불암! ^^ 3
박덕순
936   2011-07-18
최불암이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길 한 가운데 이상한 것이 보였다 조심성 많은 최불암!!! 쪼그리고 앉아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 보았다. ^^*(뭘까) 그러고 하는말...!! "크하~~~ 똥이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네!!"  
94 그냥 사랑하기 3
박덕순
1107   2011-07-02
 최근 모처럼 착한 드라마 하나를 봤습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 라는 드라마에요. 다른 내용은 차치하고 치매어머니(윤여정씨)를 돌보는 바보아들(정보석씨)의 마음이 얼마나 예쁘고 따뜻한지 보는 사람의 눈물과 웃음을 다 빼냅니다. 잘생긴데다가 연기도...  
93 넘...웃겨서..... 11
박덕순
1272   2011-06-20
딸아이가 벌건 얼굴로 씩씩거리며 그날 상처받은 이야기를 와르르르~~~~쏟아내는데 "엄마, 어제 체육복차림으로 수영이랑 집에 오는데 뒤에서 어떤 오덕같이 생긴 남자애들이 뭐라 했는줄 알아?" ".....뭐라 했는데?" (빨리 말하고 네 방으로 들어가라...) "...  
92 2011년 6월 7일 부지구 연합 모임을 마치고. 4
배성연
1170   2011-06-08
부천, 부평, 아현, 역곡, 목동 5개의 주부모임이 부지구 모임을 가졌습니다. 장소는 충정로에 있는 아현 성결교회였습니다. 1)찬양과 기도. 2) btc1 훈련생과 훈련 순장의 간증. 3)김희주 부지구 대표의 5분 메시지. 4)즐거운 교제시간(성경 인물, 지명 스피드...  
91 실종된 컴플렉스 5
박덕순
1089   2011-05-23
 학창시절, 오빠친구들이 집에 놀러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짖궂은 오빠친구 하나가 제 맨발을 보고는 "푸하하하!!!야!! 네 발은 왜이렇게 남자발처럼 생겼냐?" 세상에....여고생한테 남자발 같다니...저는 곧바로 독사같은 눈으로 그에게 칼창을 날려 ...  
90 칭찬릴레이3탄~~순딩이 현승이 7
김혜숙
1246   2011-04-18
97년10월 15일 그날 전 재왕절개로 4.12Kg이나되는 고등학생(?)아이를 낳았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태어난 현승이는 자다가도 일어나 보면서 "주여!! 진정 이아이를 제가 낳았습니까?" 할정도로 예뻤습니다 ,,,,,,, 어릴적에도 엄마인 제가 조금만 힘들...  
89 칭찬릴레이2, 달려라 산하야!! 10
박덕순
1164   2011-04-15
 산하의 기막힌 태몽 이야기 하나! 하늘은 빛을 잃고 세상은 암흑천지...지구의 종말이 왔다나 어쨌다나... 그때 구름모양도 아니고, 사람모양도 아닌 형체 하나가 은 지휘봉을 제게 주려 했죠. 에그머니나....내 배가 이리 남산만 한데...뭘 지휘하라는겐...  
88 팔불출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7
배성연
1090   2011-04-14
사랑하는 목동주부모임 자매님들! 개강과 더불어 새학기를 맞이하여 아그들 관리하랴, 남편 건사하랴, 제자의 삶을 살랴 얼마나 분주하셨습니까?^^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고요? 네~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가장 힘든 일 중 하나는 아그들 키우는 일이라고 생...  
87 혼합주의 이 시대에 에스라를 그리며 2
박덕순
1003   2011-04-05
 바깥 날씨가 이리 좋은줄 몰랐습니다. 몇 일 골골거리며 집안에 틀어박혀 있었더니, 어느 새 새싹티를 벗어난 잎새들이 청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오늘 에스라서를 마쳤습니다. 제가 한 때 좋아한 분이라서 그의 굵직한 삶을 잘 전하고 싶었는데 막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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