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산제사를 드리십시오.

2010.07.30 10:26

배성연 조회 수:963

오늘 말씀은 믿음의 산제사를 드리기 위한 우리의 믿음의 선한 행실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이끌리지 말 것을 말씀하십니다.

 

선한 행실은 믿지 않는 이들도 도덕적인 가치관에 따라 행합니다.

 

일반인들은 그들의 선한 행위를 보고 악하고 이기적인 세상속에서 역시 인간의 선함이

 

존재함을 칭찬합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자들의 믿음의 선한 행위는 다릅니다.

 

우리의 선함이 아니라 내 안에 계셔 나를 인도하시는 그 분께 의지를 드리고 순종할 때

 

 우리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임을 압니다. 그러기에 믿는 자들이 더욱 믿음의

 

선한 행실을 해야 함은 그것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하나의 도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의 여러가지 교훈이 나의 마음과 머릿속을 마구 휘저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내 입술에서 세상 가치관의 발언이 흘러나옴을 내심 놀랄 때가

 

있습니다. 요즘 여름시즌은 블럭버스터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되고 있습니다.

 

워낙 영화매니아인지라 좋다는 영화는 다 섭렵하는 저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깨닫지 못했던 생각들이 저를

 

일깨웁니다(아마 제가 영적으로 아주 쬐끔 성숙했나봅니다^^) 그 일부 영화들이 정말 세상적인 가치관을

 

마구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의라는 이름으로 악인에게 똑같이 처절한 복수를 하고 가만히 있는

 

것은 정의와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메세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정의와 도덕이라는 정죄와 처단이 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없다는 것을..

 

오직 용서만이 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용서는 은혜받은 자만이 베풀 수 있습니다.

 

저나 자매님들은 하나님께 큰 용서를 받은 은혜받은 자들이 아닙니까.

 

저의 삶이 은혜받은 자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용서가 있고,

 

믿음의 선한 행실이 있고,

 

다른 교훈이 이끌리지 않고

 

오직 하나의 도만 좇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무방비를 틈 타 들어 오는 세상 가치관을 방재하겠습니다.

 

방법은 하나입니다.

 

내 몸이 악한 곳에 가 있지 않도록 영적으로 선별하는 일이고

 

이 일을 위해서는 기도와 말씀보기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자 적용을 합니다 올 여름 문화생활을 선별하겠습니다.

 

예전에 "나니아 연대기"를 보며 눈물 콧물 뺏던 기억이 납니다.

 

그 사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함을 깨달으며... 잘 모르던 저희 아이들도 어떤 영화 못지 않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그 후속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주 후에 알았는데 그 영화의

 

작가가 거장 CS루이스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 감동이 컸습니다.

 

이렇게 세상속에서도 얼마든지 기독교의 가치관을 드러내는 영화와 작품을 만들어 낼 수있음을

 

봅니다.세상 사람들의 거부감없이 은혜와 용서의 원리로 그들에게 감동을 줄 수있습니다.

 

정말 소망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속에서 그러한 전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산하,강산,현선,준형,소연,현우,선우,현승,경민,도희,관유,라함,은솔,예솔,경진,주승,요셉,예은,선우,진영이가

 

그러한 믿음의 전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저와 자매님들이 기도하고 말씀보기를 최우선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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