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상급은 영원히 빛나는 빛입니다"
2011.02.12 11:06
1절ㅡ세상의 마지막 때에는 네 민족 모두를 호위하는 천사장 미가엘이 옵니다.
개국이래로 없었던 환난이 오고, 생명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느 한 민족에 있지 않고 어느 특정한 지역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책에 기록된 이름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세상권세는 세상 끝날까지 그 힘을 펼칠 것입니다.
성도들의 고난과 핍박 또한 세상의 끝날이 되어야 끝이 난다는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킨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항상 의지해야 합니다.
2절ㅡ세상의 마지막때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의 결과는 2종류 뿐입니다.
영생을 받는 것과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2가지의 결과물이 있는 것처럼 세상에서 살면서 2가지의 길과 과정이 있습니다.
세상의 권세를 따르는 길과 하나님의 권세를 따르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은 3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3절ㅡ세상에서 살면서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게 되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왜 빛과 같이 빛나고 별과 같이 빛이 날까요?
천국에서는 빛 자체가 필요없다는 요한계시록 말씀이 생각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지혜있는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주님을 점점 닮아가서 빛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이 영원히 빛나는 빛입니다.
4절ㅡ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주신 말씀들을 간수하고 글을 봉함하라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지식이 더할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 끝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영생을 받는 길로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묵상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주어야 합니다.
지혜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야함을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지 않고 묵상하지 않는 것이 죄임을 깨닫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묵상의 시간에 의문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꼭 해야 하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 왜 필요한지를 분명히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때에 어지럽게 널려있던 내 속사람이 깨끗이 정돈되는 것을 느낍니다.
정해진 시간에 습관처럼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이것이 굳혀질 때까지 할 것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부인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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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주영자매의 귀한 묵상글은 밤하늘에 깜박깜박 빛나는 북극성 같이 반갑네요.
맞아요. 묵상은 우리의 영혼을 씻어주고 시야를 밝혀주어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잘 들리게 하죠.
정해진 시간에 나의 영혼을 단장하고 나간다면 세상은 이보다 훨씬 더 아름다울 수 있을거에요.
자주 자매의 묵상을 보고 듣길 원합니다. 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