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인도 준비중인 혜숙자매~ 화사한 분홍빛 봄처녀가 오신듯 합니다요~~ (네?뭐라고요? 무늬만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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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조절중임다~~ 거그 수경자매 그만좀 드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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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머!! 미경자매 나 빵 사줘봤어?? 왜 나 먹는거 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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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순장님은 저 빵 사줘 봤어요~~"   "요 앞에 있잖여~~ 잡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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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 다 그만하세요!! 먹는 것 갖고 추잡시럽게!!! 두 분은 저한테 빵 사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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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 내가 잘못했소!!  먹는 것에  그만 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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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저에게 먹는 것은 시험임다!! 시험에 들게 마옵소서!" " 순장님 뭐 그리 회개까지 하실 필요는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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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호호~~ 괜찮아요~ 울 순장님 금방 제정신으로 돌아와요~~ 자 보셔요~ 벌써 커피로 입가심하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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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수경자매가 쪼옴 쿠~울하죠~~^^"쿨= 썰렁+뒤끝 쪼곰 있는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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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자매님 독서 감상문 발표시간임다~~ 세 아이들 데리고 언제 그리 충실히 읽고 정리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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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기다리던 우리의 명강사 덕쑤니 순장님 구약 맥잡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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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방학전 기억을 되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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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렇지! 미경자매 훌륭해요!!" 열공중인 미경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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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내가 모범을 보인탓이야!! 미경자매 열심히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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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미경자매~~ 아직도 빵때문에 삐진거 아니지? 나한테도 물어봐~~ 나 구약 꽉 잡고 있엉~~~~~~"애교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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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나한테 물어봐!! 내가 원조여~~" 아!! 목동주부모임에는 열정과 헌신의 순장들이 가득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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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물어봐줘잉~~~~ 나도 원조한테 개인과외 받고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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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하고 가르치는 아름다운 그대들은

목동주부모임의 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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