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여름 날, 풋풋한 새 얼굴이 찾아왔어요.

공항동에서 오신 권영희자매님이세요.

친구따라 목동주부모임까지 왔다는, 깊은 눈빛에 부끄러운 웃음을 가진 자매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우리 그리스도 주부제자들의 모임 안에서

이렇게 만나게 되어 더욱 기쁘고 감사하답니다.^^

 

어서오세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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