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했던가? 왜 말도 아닌 우덜의 손은 식후에도 디저트로 손이 갈까요..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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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찍새 카메라를 들이 대볼까요? 저런저런 서로들 식후 배부르다고 겉으로 튕기지만 속으론 피터지는 경쟁의 포크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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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이 처자들은 넘 예뻐서 커피 한 사발씩 더 사 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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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자매왈 " 나는 두 사발도 먹을 수 있는디~~~덕순이 없을 때 맛난 거 많이 먹어야 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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