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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가평 지구촌교회 '천로역정 순례길'
박은수
2246   2016-09-12
[가평 지구촌교회 '천로역정 순례길'] 소설 '천로역정' 주인공 크리스천, 天城 도착하기까지 여정 형상화 조각상 따라 산책길 걸으며 묵상 이동원 목사 "부모·자녀 함께 와 살아갈 길 얘기하는 장소 됐으면" 개신교 영성(靈性)을 표현한 대표적 소설로 꼽히는 ...  
60 눈물 나는 시 3
박덕순
1851   2011-07-19
<눈물 나는 시> TV 에서 쥬스 광고가 나왔지. 어느 멋진 여자 탤런트가 예쁘게 에어로빅 동작을 하다가 갑자기 멈추더니 "전 이렇게 운동을 한 뒤엔 꼭 XX쥬스를 마시죠. 캬~~~ 더 예뻐졌죠. 호호." 광고가 끝나자마자 당신은 나에게 동네 마켓으로 달려가 그...  
59 하용조 목사님을 추모하며(본부카페 글입니다.) 2
이병헌
1619   2011-08-03
옥한흠 목사님 가신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자꾸 영적 거장들이 떠나시는 것이 아쉽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제 생각과는 다르겠지만 이 나라와 이 땅을 위해서라면 영적 어르신들이 더 오래 남아서 저희를 가르치시고 깨우쳐 주셨으면 하는 인간적인 ...  
58 모슬포에서 만난 여관 사장님 3
이병헌
1573   2011-11-07
모슬포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남강여관! 바닷가에 자리한 멋진 펜션보다 전망이나 시설 면에서 떨어지지만 비용도 절약하고 출퇴근 시간도 단축시킬 겸 출장기간 동안 묵게 되었습니다. 사흘 째 되는 제주 출장 마지막 날 아침, 말씀을 묵상하고 경건의 시간...  
57 깡패 전복 4
이병헌
1448   2011-06-13
동료직원으로부터 전복양식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다 깊은 곳에서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 등을 먹고 자란 자연산 전복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고급 수산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대량으로 양식이 이루어져 과거에 비해 공급량이 많이 ...  
56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함 1
박은수
1309   2013-10-31
BBB를 통해 수레바퀴 예화를 배웠습니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말씀과 기도 교제와 증거를 순종하며 나아갈 때 신앙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퀴의 축과 살 테두리 모두 하나같이 중요하고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고 ...  
55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이병헌
1231   2011-05-21
중학교에 입학한 강산이의 첫 중간고사 성적표를 받았다. 태어나서 줄곧 목동에서 살다보니 사교육의 열풍에서 비켜설 수 없었지만 남들처럼 어릴 적부터 고액 과외를 시킨다거나, 값비싼 교구를 사서 지능개발을 시켜주지는 못했다. 유치원 시절부터 목동지역...  
54 어머니의 사랑, 아버지의 은혜
이병헌
1211   2011-05-15
7년전 아버지께서 천국으로 가신 후 어머니는 혼자서 제 고향인 전주에 계십니다. 장모님 역시 5년전 장인어른을 천국으로 보내신 후 어머니 댁 인근에 사십니다. 토요일이 산하 강산이의 휴업일이 아니어서 지난 주 어버이 날에 찾아 뵙지 못하고 엊그제 금요...  
53 신천지 출입금지!!! 2
이병헌
1209   2011-10-18
"내가 지나치게 예민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에 성령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것들을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둔감한 저를 계속해서 세밀하게 인도하시어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진리를 가장한 거짓된 자들을 이제라도 분명하게 보게하심을 감...  
52 내 안에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4
태정(이태정)
1161   2011-04-05
내 안에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내 죽을 때까지 당신을 증거하는 것과 찬송하는 것이죠. 그것은 당신이 꿈꾸는 세상 이제 내 안의 큰 소망 아무도 가져갈 수 없는 보석 같은 삶 당신이 내게 주신 사명이죠. 내 안의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주님 닮아가는 ...  
51 벽시계 2
이병헌
1156   2011-10-06
저희 안방에는 오래된 벽시계가 하나 걸려있습니다. 원목으로 테가 둘러진 그 시계는 십여 년 전 인근 백화점에서 제법 상당한 가격을 주고 산 국산 수제품입니다. 몇 년에 한 번씩 건전지를 교체해 주기만 하면 되는 나름 상당히 좋아 보이는 제품입니다. 그...  
50 뒤숭숭한 토요일 오후 2
김용진
1123   2011-11-21
토요일 오후면 BTC3훈련을 받으러 갑니다. 가는길에 늘상 아침 저녁으로 인사하는 세탁소 할아버지께 4영리를 전했습니다. 이분은 오랫동안 은행업무를 하시고 은퇴하신분이신데 영접기도문이 마음에 드십니까라는 질문에도 강하게 거절하시던군요. 그러면서 ...  
49 폭우속에 만난 아저씨 한 분 1
이병헌
1036   2011-07-28
퇴근후 지하철을 타고 9호선 선유도역에 내렸습니다. 역 바깥으로 향하는 계단에는 여러 명의 승객들이 머뭇거리며 모여 있었지요. 이유를 본 즉, 쏟아져 내리는 빗물이 계단을 타고 마치 계곡물 처럼 흘러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옆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1층...  
48 목동 모임 홧팅 2
유정선
1001   2011-06-28
목동 모임 홈피를 방문해보니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것이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이병헌형제님을 비롯하여 모든 지체들이 한마음이 되어 지금 뿌린 씨앗들이 언젠가 아름답게 열매맺을 줄 믿습니다. 목동 모임 홧팅!!! ^ ^  
47 은행 입행동기와의 만남 1
이병헌
990   2011-07-15
몇 일 전, 전 직장인 은행 입행 동기가 방문하였습니다. 은행을 떠난 후 중견 창투사의 대체투자팀장을 지냈던 그는 이제는 모 보험회사의 파이낸셜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저처럼 마른 체구에 키가 컸던 그는 언뜻 보기에도 상당히 체중이 무거워 보...  
46 파견나온 전부장과의 만남
이병헌
989   2011-05-27
수요일에 저희 회사에 파견나온 IT업체 전경수 부장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화요일 퇴근길에 전철역까지 동행하다가 과거에 교회에 다녔다는 말을 듣고 구원의 확신에 대한 질문을 하였는데, 의외로 전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해서 다음날 식사...  
45 무뎌져있던 귀한 십자가. 3
김수연
982   2011-04-20
우리 귀한 예수님 앞에 서면 정말 그앞에 서 있기 힘들정도로 그를 마니 닮아 있지 않은 나를 보며 또 좌절합니다. 그분이 나를 위해 지신 십자가는 온데 간데 없고, 제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 조차도 부인하고 살아가는 저에게, 그런 죄많아 방법 없는 제게 오...  
44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5
이용택
978   2011-04-04
오늘 못 다 드린 축하 여기서 보태드립니다 이병헌 순장님의 부드러움 속에 불타는 성령의 신념 같이 작은 믿음 불씨로 사람들의 가슴에 소망씨앗 한 알 심어주고 사람들의 가슴 속에 스며들어 사랑의 기쁨으로 충만한 한 분 한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  
43 전라도북? 전라북도! 2 1
이병헌
977   2011-11-24
출장지에서 들은 경남 하동 어느 마을의 칠순이 넘은 어르신의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쌍계사 입구에 사시며 하동읍내의 자신의 사업장에 손수 운전하며 출퇴근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집과 사업장을 오가는 도중에 과속카메라가 한 대 설치되어 있는데, 어느 날...  
42 가만히 보면 1
박덕순
972   2011-08-04
 안녕하세요? 목동주부모임의 박덕순자매입니다. 이병헌 형제님과는 매주 함께 주말을 보내기도 하는 평범한 주부랍니다.^^ 가끔 게시판에 생활글을 올리기 위해 오늘 잠깐 들이밀겠습니다. 저는 얼굴은 예쁘장하게 생겼지만(큭^^) 컴플렉스 몇 군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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