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도 쯔음 서교동에 있는 네비게이토 선교회에서 성경공부 하던 때...

구원을 확신하고 은혜에 감격하며...성경공부 했을때.

각 문항마다 성경을 뒤벼가며  말씀을 깨닫고  너무 은혜가 되며..마음이 뜨거워 졌던..그때.. 를 생각하며

 

어제 명동모임에 나가기 전에 우리 순장 옥주자매님께  성경공부 어디냐고 확인하여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여 참석하니 은혜가 되었습니다...처음사랑 회복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나의 삶을 파괴할지도 모를  마귀를 대적하고  나의 영원하신 기업이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기 위해..

베이직에 충실하며..직장생활 가운데서도 살아숨쉬는 순간순간 마다  가장 작은 것까지도 맡기며..

말씀에 절대순종, 영적인 리더의 권면에핑계대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  성장하고 승리하는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랴...사탄의 궤휼에 빠지랴..........날마다  순간마다 선택을 해야 하는 기로에 서서

나의 본향에 가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가장 고귀한 삶임을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대표순장님 이하 명동모임의 모든 지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윤정무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