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샬롬!

평안하시죠?

월요일 아침 출근해서 읽은 성경말씀 한 구절 올립니다.

저의 읽기 진도가 "아가서"인데,  마침 계절과 제 마음의 때에 알맞는 말씀을 대하게 되면서

지체들을 떠올리고 올렸습니다.

주님의 Love Letter로 말씀을 보니 제 안에 기쁨이 흐릅니다.

염려가 사라지네요.

Blue Monday가 사라지네요.

모두 모두 힘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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