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갓피플/황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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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BBB 모임에 온 지 두 달여 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모임을 통해 하나님 주신 큰 은혜를 누리고 있어요~ ^-^
학교와 교육청에서도 신우회를 통해 기도모임을 하고 있지만
BBB 모임을 통해 '직장선교'에 대한 갈급함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매일 만나는 아이들과 교사들..
그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을 지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요즘은 1학년 아이들부터 교장선생님에 이르기까지..
전도 대상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조금씩~ 하나님을 전하기 시작했어요.
아주 작은 변화이지만 예전보다 담대히 하나님을 전할 수 있고,
복음을 더욱 자랑스러워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BBB 모임을 통해
귀한 믿음의 선배님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명동 BBB 화이팅! ^-^
*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9-12
자매님의 사역에 주님의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