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84
  • Skin Info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0MB (허용 확장자 : *.*)
 
 

이번주에 김지애 순장님이 우크라이나와 라트비아로 출장을 가셨습니다.

거기도 이 때에는 날씨가 좋겠죠?

익숙하지 않은 나라들인데 그런 곳에 출장을 가시니까 왠지 멋있어 보이세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기도합니다.

 

지애 순장님이 빠진 성경공부 다른 분들이 잘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정종남
댓글
2012.05.10 17:58:29

와아, 슬리브문화권으로 출장을 가시다니, 러시아어 능통하신 것 같네요. 러시아 정교지역이고, 지금 날씨도 매우 좋겠네요. 거리가 멀어서 체력관리 잘 하셔야 겠어요. 아무조록 잘 다녀 오세요. 샬롬  

누구나 자기 자신은 특별하기를 바랍니다. 저도 여러분 모두가 다 특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왜 특별해야 하는지 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특별한 우리 모두가 되셨으면 합니다. 할렐루야!  샬롬

마정진
댓글
2012.05.09 09:16:48

날씨가 더워

오늘 처음으로 반팔 와이셔츠를 입고 왔습니다.

바야흐로 겨울은 가고 여름으로 입성해있는 계절이 되었네요.

순장님!

매서운 추위, 살을 에이는 시기는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맘 놓고 창문을 열어도 전혀 춥지(?) 않은 때가 되었네요

믿음과 소망을 갖고 잘 견뎌내면(감당하면) 반드시 이런 날이 오는군요.

 

순장님! 힘차게 화이팅하세요!!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5.09 10:09:20

마순장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가장 활동하기 좋은 5월이 왔어요. 우리 영육간에 강건하십시다.

그리고 우리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기로 합시다. 또 하나님의 소리만 듣고요.

세상의 소리, 사람의 소리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늘 충만하시길, 우리 마순장님도 화이팅입니다. 샬롬

오늘 월요모임이네요

어제 이마트가서  빵이 맛이있는게 있길래 월요모임 순장님들이 생각나

함께 나누려 조금샀어요.

제가 오늘 가져 갈께요. 음료수와 함께 ㅎㅎ

정종남
댓글
2012.05.08 08:22:42

경환형제님, 어제 빵과 음료수 정말 품위 있었어요. 마치 유럽 여행가서 호텔에서 먹는 기분이였어요. 늘 감사하고 섬기려는 형제님의 마음에 큰 감동을 느낍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샬롬 

서동옥
댓글
2012.05.08 12:29:33

순장님 덕분에 풍성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빵도 음료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승진으로 먹는 떡도 맛있었구요,  풍성한 광화문의 월요모임이 어제는 간증도 말씀도 교제도 더 풍성했습니다.

안종범
댓글
2012.05.09 21:41:29

저도 맛있게, 그리고 품위 있는 걸 평범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저녁을 못 먹고 갔는데 풍성한 먹거리가 있어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살롬~~~

5월 어린이 날이 내일 이네요

어버이날은 화요일이고 .....

우리순장님들께서 어버이의 고마음을 매일 표현하시리라 생각되어지지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달 합시다

 

하나님과 어버이님께....

특히 본가는 물론이지만 처가 부모님께 도 .....^^*

마정진
댓글
2012.05.04 10:29:55

옳소~~ (짝짝짝)

 

우리집에 어린이는 없으니까 (넘어가고~ ㅎ)

어버이는 계시니까 양가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네요.

근데 저는 평소에 하려고 힘쓰는 중인데

그래도 이날 그냥 넘어가면 서운해하시겠죠?

정종남
댓글
2012.05.07 10:03:12

예, 그래요. 우리 모두 보모님께 효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그것이 우리 주님의 뜻이기도 하니까요. 경환형제님, 화이팅!

어제 또 한 사람이 나름의 사정으로 이별 아닌 이별을 하였기에!

 

오늘 아침에 이르기까지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그간 우리 모임을 지나갔던 지체들을.

선배님들 앞에서는 죄송하지만 2007년 8월 광화문모임에 몸담은 이래 5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류지* 김선* 선성* 심성* 허택* 오남* 김수* 이상* 이창* 이성* 이성* 노병* 김종* 이상* 이종* 유운* 박성* 서언* 그외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 이들

 

권미* 안미* 전미* 이경* 심효* 김혜* 김혜* 김지* 류기* 이은* 이인* 차명* 김경* 김정* 기타 이름이 떠오르진 않으나 얼굴은 기억나는 이들

 

많구나.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한두번 다녀간 숱한 이들은 제외하더라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상당기간 쉬거나 떠나간 많은 이들.

그들중에는 열심으로 사역 또는 활동했던 이들도 있었지.

 

나그네와 행인 같은 인생이라 하였다.

몸 담은 곳 그 어디라도  우리의 최종 정착지였던가.

알고보면 스쳐 지나가는 만남이요 흐름일 뿐.

 

그러나 교회는 주님이 계시기에 영원한 곳!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있다 하였으니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아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는 세상속에서

꼭 붙잡고 놓지 말아야 할 것은 교회이니

그대들이여 속한 교회 공동체 안에서 힘껏 붙잡고 삽시다.

주님을! 지체들을! 사랑을!

 

은혜 받은 곳에서 충성하는 이들이 참으로 아름답다.

또 인내하면서 세워주는 이들이 있어 공동체는 유지된다.

주님께서 힘있게 붙잡아 주신다.

 

우리, 남은 자들로 주님 앞에 서도록 하십시다.

주님 허락하시는 데까지!

화이팅!!

 

 

 

 

 

정종남
댓글
2012.05.07 10:01:10

샬롬, 우리가 로마서를 공부하면서 기억나는 것 중의 하나가 "남은 자"인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사역도 내힘으로 내능력으로 하게 되면, 언젠가는 떠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안에서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견고하고 신실한 지체들을 많이 보내주시도록 기도합시다. 화이팅!  

이제 봄이구나 생각한게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여름인가봅니다.

우리의 인생이 신속히 날아간다고 표현했던 시편의 말씀에 새삼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요즘 날씨를 보면서 자칫 내 삶의 중심을 잡지 않고 온전한 푯대를 보지 못하고 살아가게 되면 지금처럼 나는 봄이라 생각했는데 벌써 여름, 가을로 접어 드는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푯대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길 소원합니다. 

주님 앞에 삶을 단순화 하고 모든 세상적인 것들로부터 자유함으로 우리 모임 안에서 또 교회와 우리가 속한 공동체 가운데 큰 기쁨을 누렸으면 합니다. 

오늘도 모두모두 승리하세요~

정종남
댓글
2012.05.04 08:22:58

그래요, 이렇게 빨리 여름이 오는 지를 모른 건 아니지만, 새삼스러워요. 우리의 삶이 이렇게 순식간에 지나가거늘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돼요. 누구나 바쁘게 바쁘게 살아가지만, 진정 무엇때문에 바쁜지----

동옥순장님, 오늘도 충만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축복해요. 샬롬  

사랑하는 광화문 지체들이여, 오늘도 성령충만하십니까? 우리가 조금만 주님을 멀리하면 사단이란 놈은 그 마음을 벌써 빼앗아 우리의

마음을 주님과 아주 멀리 떨어지도록 하는 것을 느끼고 계신지요?  바울 사도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날마다 자기를 쳐서 복종하노라.."...

 

여러분 끝까지 주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힘드시지요? 내 힘으로 하면 어느 순간엔가 무너지게 됩니다. 절대 내 힘으로가 아니고 성령하나님의 힘으로 나아가야만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다.

 

요즘 여러분들이 순장님을 위해서 많이 많이 기도해 주시고 있음을 느낍니다. 기도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 번도 쉬지 않고 17년을 달려왔습니다.  이제 제 기계가 기름을 치고 엔진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라고 하네요... 특별히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데 약간의 쉼을 통해 회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 마음은 계속 부르도자처럼 밀어부치고 싶은데, 주께서 쉼을 통해 회복후 더욱 열심히 하라고 하십니다.(5월 1달간 순장모임은 쉼의 시간으로 가지려 합니다.)

 

현재 제가 1지구와 본부 기획을 맡으면서 지구대표회의 및 지역대표회의등을 주관하고 있고, BBB의 방향을 정하고 매진하고 있습니다.

성경공부 방식의 변경, 훈련원제도의 변경 및 세계선교를 위한 선교헌금 등 많이 분주한데, 이러한 일들을 함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중보기도와 사랑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지금보다 조금더 부탁드립니다.  광화문의 정순장님을 비롯한 모든 지체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샬롬^^

 

 

홍성도
댓글
2012.05.03 15:30:58

순장님 건강이 속히 회복되셔서 건강하게 주의일을 감당하시도록 

계속적으로 성령하나님께 온전히 인도되시도록 

사역의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샬롬


강미영
댓글
2012.05.03 16:37:27

쉼을 통해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되시길 바라며 항상 성령충만하셔서 맡은 바 모든 사역을 잘 감당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5.03 16:47:07

항상 성령충만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순장님을 통하여 우리 BBB가 더욱 부흥하며, 이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했으면 합니다. 항상 본을 보여주시고, 변함없으신 모습에 큰 도전과 격려를 받습니다. 우리 순장님, 화이팅!   

서동옥
댓글
2012.05.04 07:44:29

순장님~ 늘 모임에 계신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요..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인간적인 걱정이 앞서지만 하나님께서 얼마나 순장님을 사랑하시는지 알기에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더 큰 전진을 위한 온전한 쉼의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순장님~ 사랑합니다. 

마정진
댓글
2012.05.04 10:17:19

순장님!

날씨가 무척이나 덥죠.

무더운 여름이 '성큼' 하고 우리 앞에 다가와 선 것 같습니다.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Therefore, my dear brothers, stand firm. Let nothing move you. Always give yourselves fully to the work of the Lord, because you know that your labor in the Lord is not in vain"

 

 그간 순장님의 사역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확신하고 계시죠?

하나님께서 순장님의 헌신에 따른 희생과 드려진 시간과 물질, 육체의 수고를 다 받으신 줄 믿습니다.

속히 회복되시어 더욱 명랑하고 더욱 즐거운 사역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순장님, 화이팅!!!!

봄을 느낄 겨를도 없이 5월에 한여름을 느끼게 하는 뜨거운 날씨입니다.

어젠 근로자의 날이었는데 모두 잘 쉬시고 평안하신지요?

저는 형제와 함께 강원도 친정에 다녀왔답니다.

사방에 널린 봄나물을 보고 뜯고 먹고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연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께 감사가 넘칩니다. 

불같은 성령으로 충만하시길 바라며 내일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5.03 08:30:00

좋은 시간이셨겠네요^^

요즘 날씨가 쫌 덥긴하지만, 그래도 아직 모기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ㅋㅋ

정종남
댓글
2012.05.03 09:17:26

그랬어요, 어제는 엄청 더운 한 여름이였지요. 이제 5월이니 추위따위는 없겠지요. 추웠다, 더웠다 반복하더니 드디어 5월이 왔습니다. 이 5월에는 우리 모두 충만합시다. 샬롬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이 시간에 이렇게 깨어서 글을 올리는 것은, 저희 은행 시스템 테스트를 하기 위해 출근했기 때문입니다.

오류가 나서 전산부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이시간이 오히려 여유롭네요.

그동안 순장님들이 올리신 글들을 보니 평화&순전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보기만 해도 평화로움을 드릴 수 있는 여유를 저먼저 갖고 홈피에 자주 들르겠습니다.

 

샬롬~~

정종남
댓글
2012.04.30 13:52:00

새벽도 되기 전인데, 수고많습니다. 늘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집에 잘 들어가셨는지요?  

마정진
댓글
2012.04.30 15:03:40

으잉~~~~?

이렇게 이른 시각에!

 

그래도 이런 일이 종종 있어야겠군요

왜냐? 그래야 홈피에 방문하실 것 같으니까 ㅋㅋㅋ

 

안종범
댓글
2012.05.01 13:31:30
지영 순장님 야심한 시각에 회사를 지키셨군요. 다음날이 쉬는날이라 다행이네요. 샬롬!

안녕하세요?

 

임경환입니다

이곳에  처음왔습니다

에제 정종남 순장님께서 광고 하여 얼떨껼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정종남 순장님께서 우리 순장을 위하여 많은 글을 올리셨네요

분명히 독수리 타법이었을텐데....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올리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정승호
댓글
2012.04.27 23:59:45

반갑습니다. 임경환형제님~

말씀을 사모하며, 배우려는 귀한 마음으로 은혜를 받습니다.

새로운 직장내에서 주님의 제자로 쓰임받길 기도드립니다.

정종남
댓글
2012.04.30 13:53:39

경환순장님, 요즘 교육받으시냐고 고생많으십니다. 늘 성령충만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마정진
댓글
2012.04.30 15:06:08

어허~~!

처음이라.......

 

그렇다면 올해 농사는 다 지으셨네요

왜냐? 시작이 반이라 햇으니!!!!

 

순장님! .

계속 성실하게 훈련받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화이팅입니다 샬롬!!!

안종범
댓글
2012.05.01 13:33:17
반갑습니다. 훈련생 스피릿으로 좋은 영향 많이 끼쳐 주세요. 사랑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허리를 굳건히 맺고 믿음의 구원을

이겨 나가는 광화문 지체들이 됩시다.

주님의 우리를 겉모양으로 보시지 않고

그 행위대로 갚으시고 판단 하시는 거룩하신 분

이심니다 남은 시간도 승리 하시고 내일 성경공부

훈련장에서 만나요  살롬

정승호
댓글
2012.04.28 00:00:40

순장님, 가끔씩 홈피에 들러주셔서 응원하여 주시니 감사하네요 ㅋㅋ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 지체들에게 안부를 묻고 싶은 마음, 리더에 순종하는 마음 등등

지류가 흘러 바다로 합치듯

다양한 생각들이지만 알고 보면 모두 동일한 방향성을 가진 우리들이라고 봅니다.

너무 어렵죠? ㅋ

 

어제 말씀이죠.

베드로전서1장 1절 말씀을 대하면서 초대교회내 지제들간 각별한 마음과 충성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

      평생을 예수님과 함께 했으며 결국 죽음(순교)에까지 본을 보인 베드로.

      얼마나 큰 권위가 있는지! 위임받은 자로서 영혼을 품는 영적 권위가 배어나오는 깊은 울림의 말!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우리가 또한 영혼을 맡은 자로서 순원들에게 그런 권위가 있는지 돌아보면서 아울러 사모함을 갖습니다.

 

2. 흩어진 나그네... 택하심을 입은 자들-

      결코 편안하지 않는 시대적 환경 가운데서도 굴하지 않고 신앙을 지키는 저들.

      목숨을 내놓아야하기에 그들의 마음은 각별했을 수밖에.

      지금도 그런 초대교회적인 성도들이 분명 있겠죠.

      너무 편안해서 게으르고 각성이 없어 그것마저 유지하기 급급한 제가 아닌가 싶어 부끄럽네요.

 

지난 주부터 직장내에서 새로운 형제들(2명)과 함께 드뎌 나눔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한1서 말씀을 갖고 어제 점심때 다시 만남을 가졌습니다.

싹수가 있는 저들을 품고 직장내 제자사역에 대한 도전을 다시금 품습니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안일함과 게으름을 제가 알기에

이를 토설하면서 회개의 영이 더욱 새로워지기만 합니다.

 

광화문 공동체 지체들,

사랑하고 싶은데 그래도 되죠??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4.28 00:01:40

회사내 새로운 형제들과 좋은 교제의 시간되길 기도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마치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간주하며 살 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죄성을 지닌 우리는 너무나 자주 죄에 빠져

하나님을 망각하고 살때가 많습니다.

아니, 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여길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한번도 우리를 소홀히 생각하신 적이 없으시며

무시한 적이 없으시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습니다.

 

사49:14-16

 

 14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할렐루야.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4.26 23:58:21

순장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생각(뜻)을 안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아주 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순종하려는 태도만 있다면...

 

 

오늘은 초여름날씨입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구요.

여름맞을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여름은 이렇게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전,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우리 주님이 갑자기 재림하시면 난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주님 맞을 준비도 전혀 되어 있지 않은데, 우리 주님이 갑자기 오셔서 "애야? 지금부터 나와 함께 살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면, 난 어떻게 반응할 것이 생각해보게 합니다.

 

이 땅에서 세상의 재미를 다 느낀다음, 실증나면 그 때 오시지 하는 생각이나, 주님은 먼 훗날 내가 이 세상을 떠난 다음 오시게 될 것이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제모습입니다.

 

갑자기 변화되는 날씨속에서

준비안 된 나 자신을 보면서 한 생각 해보았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충만한 삶 사세요. 샬롬        

주말에 내린 비는

오늘 아침에도 그 여운이 남아 있어

날씨도 싸늘하고, 언제 또 비가 내릴지 모르겠습니다.

 

서울과 인근에 피어 있는 벗꽃도

이 비로 말미암아 금년 한 해 제 몫을 다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게절이 바뀌어도

우리를 향한 우리 주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리의 마음과 몸은 세상속에서 왔다갔다해도

우리 주님은 늘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시고,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시다는 사실에

큰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됩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저녁먹고 모임에서 만납시다. 샬롬  

 

오늘은 날씨가 초여름으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는 있지만, 점심시간대만 생각해보면, 초여름이였습니다.

벌써, 금년도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요.

 

서울 서초동 법원 청사안에 있는 벗꽃은 만발하여

그 벗꽃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지요.

 

법원 뒷산에 있는 나무들도

그 싹이 연초록 구름같이 피어 오르고 있지요.

 

건너오는 한강의 바람도

이제 반가운 동무처럼 정겨운 존재였답니다.

 

더욱 좋은 것은

이렇게 좋은 날씨속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경공부한다는 것이죠.

 

오늘 순장모임 저녁시간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샬롬    

오늘 아침엔

광야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는 모습을 봅니다.

 

그들에게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은 그 말을 지키지 아니하고 아침까지 남겨두었으나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

그것을 치우기도 버거운 모습을 봅니다.

 

인간의 실존

나의 실존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나?

 

쌓아두고, 또 쌓아두고

그것도 모자라, 남의 것도 빼앗고-----

 

결국은 그것을 처리하기도

쉬운 일이 아닌데-----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길

샬롬   

오늘 점심시간, 승호순장님과 함께 점심을 먹고, 청계천을 바로 뒷편, 무교동 공원에서 차 한잔을 마시면서, 활짝 만개한 벗꽃을 보았습니;다. 먼곳에서 친구가 찾아와 서로 정담을 나눈다면 이 또한 기쁨이 크지 않느냐는 옛 성현의 말씀은 차치하고서라도, 저의 소중한 동역자이신 승호순장님이 이곳까지 와서 함께 식사하고, 정담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그런 만남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아름다운 벗꽃을 보여 주셨고, 그 앞에 청계천도 흐르게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연령으로 보면 막내동생이겠지만, 저에게는 동역자요, 친구와 같은 승호순장님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고,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지요. 제가 보기에 그런데, 우리 하나님이 보실때,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짧은 시간이라 많은 예기는 못 나누었지만, 다음에 만나면 더 맛있고, 좋은 것을 먹으면서, 커피도 더 맛있는 것을 마시면서 더 큰 사랑을 나누어야 겠다고 속으로 다짐하면서 헤어졌지요.

이렇게 우리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만남을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시간이 날 때마다 아름다운 만남을 만들어 가기로 합시다. 샬롬    

정승호
댓글
2012.04.18 08:46:01

순장님께서 사주신 돼지갈비 너무 맛있었어요~^^

맛있는 식사,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주님안에서 위로가 필요하신 분은 순장님을 찾아가보세요!

 

순장님과 대화하면서, 그리고 어제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거창한 데서 찾으려고 했지만, 아주 작은 일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동안을 돌아보면서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이제 다시금 작은 믿음의 결단을 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어제 다소 다른 팀보단 늦었지만 8장을 마무리 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 구원의 불변, 하나님 계획의 완전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매일 경험하며 그 감격속에 살고 싶은데 왜 현실은 그렇지 못할까요?ㅎㅎ

하지만 그래도 전 오늘 아침 다시금 그 사랑을 깨달으며 잊지 않고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그 사랑이 오늘 저로 하여금 삶의 목표와 제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하니까요..

오늘 아침은 다소 찬 기운이 느껴졌지만 청량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봄꽃 축제 소식을 들으니 이번 주말엔 가까운 곳으로 봄꽃 맞이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 모임 지체들도 이번 주말엔 가까운 곳에서 봄을 맘껏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정종남
댓글
2012.04.17 15:21:47

샬롬, 드디어 6팀이 8장을 마무리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의 큰 믿음을 발견하셨으리라 믿습니다. 6팀 화이팅!

정승호
댓글
2012.04.18 08:49:00

로마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또한 저에게 말씀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요성경공부에서 더욱 풍성한 은혜 나누는 6팀 되세요♥~

점심시간,

새문안교회 직장인 정오예배

한국씨티은행 주관으로 드리고

공세봉순장님,이상기,윤재경순장님과 맛있는 점심식사 후

앞마당 구석에 위치한

키피 자판기에서의

따끈한 커피 한잔---------

 

날씨는 차가왔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훈훈했지요!

 

 


카페 정보

회원:
160
새 글:
0
등록일:
2011.05.09

로그인

오늘:
2
어제:
6
전체:
148,725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