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떻게 하면, 자기 중심적 구조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으로 바뀔 수 있을 까요?
사53:6 말씀이 떠 오릅니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무리의 죄약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양 같다는 말이 쉽게 공감되지는 않지만, 우리 자신은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고집이 세고, 편향적이고, 관습적이고, 근시안이고, 겁이 많고, 의심이 많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만, 우리는 자유함을 얻고, 또 하나님중심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고집을, 아집을 이 시간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고 그 분만 바라봅니다.
오늘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승리하시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샬롬
정종남 순장님 화이팅
비밀번호 몰라 애쓰다가 궁금한것 있으면
순장님에게 물어봅니다
그러면 대답 잘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세의 영도를 받고
공동체의 리더인 모세의 명령에 순종하여
출애급하는 모습이 참 은혜스럽습니다
그리고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지혜와 재능과 가르치는 능력을
주셔서 주님의 성막을 짓는데 기쁨으로 동참하는 주의 백성들이
너무 은혜가 되는 오늘의 QT 이었습니다.
또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막을 짓는데
금은동 예물을 기쁘게 가져왔고 이제 너무
많이 가져오니 모세가 성막을 짓기에 너무 많이 가져왔으니
예물을 더는 가져오지 말라고 명령할 정도로 몸과 마음과 재능과 재물을
헌신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 bbb 광화문 순장님 순원들도 이렇게 헌신 하시는 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순장님 순원들 주를 위하여 더욱 힘내 십시다 .화이팅
아니, 우리 영호순장님이 이렇게 긴 길을 쓰시다니. 게다가 영성이 깊고도 사랑이 넘치는 글을 --
사실 영호순장님은 우리 모임의 큰 순장님이시죠. 전도와 양육, 그리고 섬김의 열정이 너무나 대단하신 순장님이죠.
모임을 끝나면, 우리 영호순장님은 문단속을 너무나 철저하게 하셔서 우리 경비아저씨들이 너무나 신뢰가 크답니다.
맡형님 같으시면서도 늘 섬기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우시죠.
영호순장님보다 연소한 순장님들은 분발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광화문모임이 이렇게 성숙해 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샬롬
샬롬
이번주부터 빌립보서를 공부하게 되네요. 빌립보서를 통해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은혜와 말씀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핍박과 가난과 내분에 휩쌓여 있는 빌립보교회에 대해, 사도 바울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요.
한마디로 "기뻐하라" 와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는 사도 바울의 권면의 말씀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 사도 바울은 왜 기뻐해야 하는지,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빌립보서를 통해 발견해 보고 싶습니다.
제1장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 제2장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범, 제3장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푯대, 제4장은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만족이라는 주제를 설정해 놓고 권면해 주는 사도 바울
빌립보서를 통해 큰 은혜 받읍시다. 화이팅!
어제 말씀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말씀을 보면서
처음에는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바울과 예수님이 동일시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셨기에 바울의 심장과 입술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이 전달되는 것이었죠.
제게도 오직 성령충만함으로 예수님께서 내안에 충만하게 역사하길 소원함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그래요, 바울과 빌립보교인들과의 일체성, 복음을 들은 처음 순간부터 지금까지 빌립보교인들을 사도 바울을 잊은 적이 없었지요. 또 사도 바울도 그들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까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왔고, 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저도 우리 광화문모임 지체들을 생각해 보면서, 지금까지 우리 광화문모임이 오기까지 우리 지체님들의 헌신과 중보기도 그리고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이 제 가슴에 꽉차 올랐습니다. 여러분들 생각에는 난 소홀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분은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여러분 모두의 헌신으로 우리 광화문 모임은 발전되어 왔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찬양드리고, 또한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우리의 동역자이신 광화문의 순장님들, 사랑해요. 샬롬
샬롬!
어제 우리 모두 아영자매의 성령충만한 간증을 들으셨죠?
연약한 모습이지만,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실때 미루지 않고, 뭉개지 않고 순종하는 담대함은 정말 순원이지만 존경스럽고 주님이 얼마나 이뻐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있었던 엄청난 일을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나누고자 합니다. 저와 김대명 순장이 같이 출근하려고 아파트 앞 횡단보도를 건널때였습니다.
분명히 신호가 바뀌고, 오던 택시가 멈춰선것을 확인하고 몇몇 서있던 사람들과 같이 건너기 시작했는데, 두걸음쯤 띄었을까,,,,갑자기 승용차가 저희들 앞을 훽 지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들 너무 놀라서 얼은듯 한참 그자리에 서있었고 한참을 그 차의 뒷모습을 쳐다봤습니다.(신호를 못봤나 봅니다)
대명 순장 말로는 우리보다 약간 앞서 걷던 사람은 이어폰끼고 정말 아무생각없이 걷고 있었는데, 정말 큰일날뻔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우리때문에 그분들이 다 무사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감사드렸습니다.
어쩌면 지금쯤 이세상에 없었을 것(그것도 대명순장과 동시에 줄초상???)이라 생각하니 새삼 마음이 서늘해집니다. 분명 천국에는 갔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졸지에,,,,으,,,,생각만 해도 정신이 버쩍 납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이 없다면 우리는 너무나 위험한 순간을 살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더 정신차리고 주님 뜻대로 사는 순장이 되어야겠습니다. 여러분,,,,다시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시내산으로 이끄셔서 그곳에서 언약,십계명, 성막 등을 말씀하시고 훈련시키는 것을 묵상해 봅니다. 한 장소에서 성경이 제일 많이 기록된 것이 바로 시내산, 11개월 동안입니다. 출애굽기19-40장, 레위기, 민수기1-9장이 바로 그곳에서 쓰여졌기 때문입니다. 성경58장이 한 장소에서 기록되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전, 시내산에 앉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넌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널 영원히 나의 자녀로 삼겠다.
그리고 자녀로서의 삶,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말입니다.
그 말씀들이 오늘 아침 큐티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어제, 저와 송기정, 강영호, 임경환형제님과 함께 요일4:7-21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경환형제님께서 자기를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파렴치한 사람들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느냐고 문제제기를 하였고, 영호순장님은 자기 집 근처에 의도적으로 무단 주차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이냐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능력이 없음을 압니다. 사랑하단고 하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이고, 또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데, 왜 우리 하나님은 우리 보고 형제를 사랑하라고 하셨나요?.
우리 감정이 이끌리는 대로 처신하면 되지, 할 수도 없는 사랑을 하라는 것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 명제 앞에 갈등하고, 고민하는 것이 우리의 실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물음에 대해
사도 요한은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을 알 때,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 사랑을 알 수 있고, 또 사랑할 수 있다고 대답하고 있지요.
다시 말씀 드려, 우리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 때, 그분이 이 땅에 왜 오셨고, 어떻게 살으셨는지를 알 때, 우리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이해할 수 있고, 또 그분처럼 우리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저는 가끔 반문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왜 사랑하시지? 난 하나님한테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인가?
제 결론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저를 사랑하시니----
하나님의 사랑은 일방적인 사랑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죠.
세상적으로는 아이러니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저를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나도,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된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야 된다고---------------
(중략)
이런 사랑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샬롬
오늘은 아주 어랜만에 맛보는 평화로운 금요일 저녁 업무 마감이 코앞입니다.
일주일 중에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사실은 취침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만(저의 영적 상태가 영~~거룩함과는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3팀은 어제 로마서 12장 1, 2절을 한시간 가까이 나누었습니다.
그래도 사실 모자랐습니다. 산제물, 영적예배,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 거룩함,,,,등등
영적으로 워낙 heavy한 단어와 구절들이 즐비하다보니, 장은석 순장님을 비롯한 성령충만한 순장님들의 나눔이 풍성했습니다.
목요순장모임시간이 항상 반갑고 즐겁고 평화롭습니다.
얼마나 큰 축복을 누리고 있는지,,(그러나 적용은 한마디라도 정말 얼마나 어려운지,,,,,)
다시한번 저자신에게 절망을 느끼지만 그래도 조금씩 주님께 가까이 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내일 순장님들의 얼굴을 다시 뵐 생각을 하니 즐겁습니다. 지각하지 말고 꼭 일찍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