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요 3:1~8) - 생명의 삶 (100111)

2010.01.11 11:21

김태훈 조회 수:1198

1. 관찰
① 바리새파며 유대 공회 지도자였던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음(1~2)
② 예수님이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을 볼 수 없다고 말하자
니고데모는 늙은 사람이 어떻게 모태를 통해 거듭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함(3~4)
③ 예수님은 육신의 거듭남이 아닌 물과 성령으로 우리 영혼이 거듭나야하며, 
우리는 성령님의 주권에 의해 태어나게 된다고 말씀하심(5~8)

2. 해석
① 예수님이 니고데모의 영적 갈급함과 겸손함을 보고 1:1을 시작하심 
- 니고데모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2절), 유대 공회의 지도자였으나 겸손하게 나아감(예수님을 ‘랍비’, ‘선생님’으로 호칭)
② 모든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해 천국백성이 될 필요가 있음(‘전도’)
- 예수님은 ‘누구든지 물과 성령(겔 36:25~28)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3:5)’고 선언하여,
  니고데모가 비록 유대인이라도 성령으로 거듭남에 따른 구원이 필요함을 말씀하심
③ 예수님은 ‘바람이 불고 싶은 대로 분다(8절)’는 말씀을 통해 ‘구원’과 전도가 성령의 주권적인 사역임을 분명히 하심
* 내게 주신 말씀 :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3:5)’

3. 적용
① 주님과의 1:1, 형제들과의 1:1을 영적 갈급함과 겸손으로 하자
- 새벽에 말씀, 기도할 때 등 주님과 1:1 때 전심으로 성령충만을 간구하자
- 오늘부터 시작하는 1:1에서 영적 갈급함과 겸손이 필요함을 나누자
② 신분에 관계없이 전도가 필요하므로 전도의 지경을 넓히자  
- 지난주에 간증으로 가까워진 우리과의 최OO, 한OO에게 복음을 전하자
- 지난주에 전도한 김OO, 박OO에게 구원의 확신을 다시 확인하자
③ 마가의 다락방에서도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성령님의 임재가 있었으며,
    구원 사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성령충만이 필요함
- 주님은 여러 루트를 통해 나에게 ‘숨겨진 죄’가 있음을 말씀하고 있는 바,
  온전한 회개가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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