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란 나누기

① 여호와의 맹렬한 진노로 땅과 하늘이 질서를 잃고, 산이 흔들리고, 사람들이 성에 없고, 땅이 황폐화됨(23~26)

② 여호와의 징계는 반드시 임할 것이나, 완전히 파멸시키지는 않고 일부는 남겨두는 은혜를 베푸실 것임(27~28)

③ 임박한 징계를 피하기 위해 이웃나라에 기생처럼 도움을 청하나, 도리어 경멸을 받고 목숨까지 잃을 것임(29~31)

 

2. 묵상

①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난 자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서 이탈되어 온통 공허와 혼돈에 빠지기 됨

    - 그 결과 하늘에는 빛이 없고, 산이 흔들리고, 성에서 사람들은 도망쳐 나가게 될 것임

    - 하나님의 징계는 인간사회를 넘어서 자연계에 까지도 깊은 영향을 미치는 창조주의 징계임 

   * 나의 삶 속에 무질해진 부분은 없는가 ?  질서가 잡혀야할 인간관계는 없는가 ?

 

② 하나님은 죄악에 대하여 반드시 징계하시며, 징계속에서도 은혜를 베푸심

   - 우리의 죄악은 반드시 심판과 댓가를 받도록 되어 있음

   - 그 결과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바독 댓가를 치루셨음

   -  나의 지나간 죄악의 값을 치루신 예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

   * 나의 모든 행동은 그 결과로 죄의 댓가가 반드시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는가 ?

      혹시 내 삶에 죄의 댓가가 기다릴 수 있는 영역은 없는가 ? 지금이라도 그 부분을 버릴 용의가 있는가 ?

   - 다만, 최악의 심판 중이라도 한가닥 희망을 남겨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감사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림

   * 나는 사람에 대할 때 최악의 경우에도  하나님의 자비하심같이 한가닥 희망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는가 ?  

 

③ 위기상황에서 하나님이 아닌 존재를 의지하는 자의 어리석음과 댓가

    - 하나님의 징계를 피하기 위해서 이웃나라 애굽에 도움을 청하는 이스라엘의 어리석음을 본문은 기생에 비유함

    - 타국에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화친을 요청하는 것은 그 국가의 신들(우상)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는 의미

    - 이와 같이 화친을 통해서 패망한 대표적인 사례가 솔로몬이었음을 보고도 동일한 죄악을 범하고 있음

    - 화친 요청의 댓가는 오히려 버림당하고, 죽임당하고, 고통당하는 것일 것임

  * 나는 위기의 상황에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존재를 의지하고 있지는 않는가 ?

     하나님이 아닌 모든 존재가 결국은 나의 적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쓸데없는 노력을 중지해야 하지 않을까 ?

 

3. 적용

① 나의 삶속에 무너져 있는 질서의 영역은 어디인가 ?

   - 학교선배 김ㅇㅇ에게 신세를 진적이 있는데 마음에 걸림. 어제 알게된 것은 그 분과 당분간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음. 그 선배가 선물로 주었던 ㅇㅇ 티켓 3장을 돌려 주어야겠음

   - 김 ㅇㅇ 자매에게 마음을 무겁게 만든 일이 있음. 조만간 자매님에게 식사 약속을 요청해야겠음.

      내가 미숙했음을 사과하고, 자매님에게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이야기를 나누어야겠음

   - 둘째누나가 나에게 대한 부담감이 있는 약속을 했는데 지금까지 지키지 못하고 있음. 누나에게

      그 약속을 잊고, 편안한 가족관계로 만나자고 말해야겠음  

 

② 죄의 엄중한 댓가, 그러나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닮아갈 부분은 ?

   - 교육분야 예산 담당자들의 설명을 들을 때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설명듯고, 심의를 준비해야겠음

   - 오늘 안양, 산본 초등학교 현장점검시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고,

     예산이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담당 장학관, 교장, 교감들과 토론할 때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토론해야겠음

   - 사람들의 연약함을(영적으로 헐벗음과 굶주림) 볼때 주님의 긍휼하신 마음을 품고 중보해야겠음

 

③ 삶속에서 온전히 하나님만 믿고 의지해야할 부분은 ?

   - 문기영형제 아버님의 생명이 위독한데 매 1시간 마다 몇분식 집중 기도하여야겠음

   - 김봉희자매님 갑상선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오직 하나님께서 개입하여주사 온전히 치료될 수 있도록 기도

   - 김태헌 큰형과 그 가족인 예수님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집중기도(이번주에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 예산실 직원들의 구원을 위한 중보기도(하루 25명)를 매일 빠짐없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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