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2018.05.20 08:10

박상형 조회 수: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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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사66:15~24)



하나님의 영광이란 무엇일까?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을까?



(18)내가 그들의 일과 생각을 알기에, 언어가 다른 모든 민족을 모을 때가 올 것이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다(19)그리고 내가 그들 가운데 징표를 두어서, 살아 남은 자들을 다시스, 뿔, 활을 잘 쏘는 룻, 두발, 야완 민족들과 나의 명성을 들은 적도 없고, 나의 영광을 본 적도 없는 먼 섬들에게 보낼 것이며, 그들이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알릴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영광이란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것과 

비교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하나님은 십자가에 달리실 때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셨고

마지막 심판때에 또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한다.



하나님의 영광이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이 직접 나타내보이신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이 당신을 직접 

나타내 보이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세처럼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내어질 때가 있다.



나의 선한 행동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 않는다.

내가 세상에서 받은 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와는 반대로

내가 하나도 없고 하나님만이 드러날 때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죄의 몸을 가지고 살고 있는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했다.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의 음성을 듣고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면 죄가 드러난다.

죄인인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다.

하나님과 죄가 한 곳에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면

받은 상을 자랑하는 것보다

박수를 치자는 것보다

죄를 회개하는 것이 더 이치에 맞다.



교회에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오늘 첫 예배인데 대표기도이고

색소폰 연주도 순서에 있다.



성도를 대표해 드리는 기도이기에

악기가 자랑의 도구가 될 수 도 있기에

예배 전에 먼저 내 죄를 기억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다.



(20)그러면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깨끗한 그릇에 선물을 담아서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는 것처럼 그들이 모든 나라들로부터 너희의 모든 형제들을 말과 병거와 마차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서 예루살렘에 있는 내 거룩한 산으로 데려올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주여~

오늘 깨끗한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소서



하나님은 깨끗한 것을 좋아하신다.

(2018. 05. 20.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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